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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독립유공자 장례의전 시 에스코트로 최선의 예우키로 경찰청, 독립유공자 장례의전 시 에스코트로 최선의 예우키로 경찰청은 독립유공자에 대한 최고의 예우를 위해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협조하여 독립유공자 장례 운구행렬의 경찰 에스코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생존해 있는 독립유공자는 국내에 35명, 해외에 7명으로 총 42명뿐인데 평균 95세의 고령이다. 앞으로 이들의 장례 의전 시 경찰이 장례식장부터 현충원까지 운구행렬을 전 구간 에스코트 하여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마지막 길에 국가의 예우를 다한다는 의미다. 현재 국가보훈처에서는 독립유공자 장례 의전 시 예우를 위해 영구용 태극기와 대통령 명의 조화를 근정하고 현충원 안장식을 거행하고 있다. 특히 작년 8월 14일 독립유공자・유족 초청 청와대 오찬 시 문 대통령은 ‘독립유공자 장례 의전 .. 더보기
경찰청, 생활적폐 사범 총 602건 5,076명 검거 63명 구속 경찰청, 생활적폐 사범 총 602건 5,076명 검거 63명 구속 [경찰기독신문] 경찰이 4개월 동안 ▵토착비리 ▵재개발・재건축 비리 ▵사무장 요양병원 불법행위 등 생활적폐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총 602건 5,076명 검거하고 혐의가 중한 63명을 구속했다. 경찰청은 지난 7월1일부터 10월까지 ▵토착 비리 총 277건 ▵재개발․재건축 비리 151건 ▵사무장 요양병원 총 174건에 대해 수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5,076명 검거하고 혐의가 중한 63명을 구속했다. 토착 비리 사범은 1095명을 검거하고 이중 26명을 구속했다. 범죄 유형별로는 ▵직무비리(44.4%) ▵금품비리(33.5%) ▵인사‧채용비리(17.8%) ▵알선비리(4.3%) 순이다. 소속․신분별로는 ▵공무원 282명(25.8%) .. 더보기
전남청, 음주운전 처벌강화 공감대 확산…전남지역 음주운전 신고 늘어 전남청, 음주운전 처벌강화 공감대 확산…전남지역 음주운전 신고 늘어 [경찰기독신문] 전남지방경찰(청장 최관호)은 음주운전이라는 흉기에 전도유망한 젊은이의 죽음을 계기로 음주운전처벌을 강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 시민들의 음주운전 의심 신고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창호법 발의 일자(10월12일)를 기준으로 전남지역 음주운전 의심차량에 대한 112신고건수를 분석한 결과,관련 신고가 法 발의일 전 한 달간 3건에서 발의 후 한 달간 112건으로 약 40배나 증가하였다. 이는 윤창호씨 사건을 계기로 앞으로 더 이상 선의의 피해자가 없어야 한다는 일반국민들의 생각이 실제 적극적인 신고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3일 하루에도 전남지역에서는 8건의 음주의심차량 신고가 112종합상황.. 더보기
강원청, 여중생을 성폭행한 중고생 등 12명 검거 강원청, 여중생을 성폭행한 중고생 등 12명 검거 [경찰기독신문] 강원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총경 박재현)에서는 양구에서 10대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중․고 남학생 11명과 성인남성 A씨 등 총 12명을 검거하여 그 중 5명을 구속하고 7명을 불구속했다. 중고생 11명은 2017년 5월부터 2018년 7월까지 여중생인 피해자를 성폭행한 혐의, 구속된 A씨는 아동복지법위반 혐의다. 경찰은 피해자 父의 신고로 수사 착수하여 피의자 12명을 모두 특정하고 증거자료를 확보하는 등 피의자 전원 혐의를 입증했다. 경찰에서는 향후 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 사회적약자 대상 성폭행 사건에 대해서 구속 등 엄정 수사할 방침이다. pcnorkr@hanmail.net 더보기
경기남부청, 수능일 특별 교통관리·수험생 수송 등 편의제공 경기남부청, 수능일 특별 교통관리·수험생 수송 등 편의제공 [경찰기독신문]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허경렬)은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15일 6시부터 경기남부청 관내 14개 시험지구 219개소 시험장 주변에 교통경찰 341명과 지역경찰 506명, 교통기동대 120명,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 792명 등 총 1,759명을 배치하고 순찰차 344대, 싸이카 67대 등 경찰장비 435대를 집중 투입하여 소통위주의 교통정리와 불법주정차 예방 등 특별 교통관리를 통해 수험생들이 불편함 없이 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수험생을 위한 편의제공 활동도 병행하여 빈차 태워주기 장소 104개소를 선정 관리하면서 △빈차태워주기 38건 △경찰차량 수험생 시험장 수송 174건 △시험장 착오자 수송 9건 △수험.. 더보기
경기남부청, 기업 기술보호 위한 산업보안협의회 발대식 개최 경기남부청, 기업 기술보호 위한 산업보안협의회 발대식 개최 ▲사진제공=경기남부경찰청 [경찰기독신문] 경기남부경찰청 산업기술유출수사대는 중소기업의 기술보호를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산업보안 파트너쉽 강화를 위해 민·관·학 산업보안 관계자로 구성된 ‘경기남부경찰청 산업보안협의회’를 발족하고 위촉식 행사를 가졌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요즘 경찰과 유관기관의 다각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술유출 피해를 당하는 기업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도청, 중소벤처기업청,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기업인 협회 대표, 교수, 법률전문가가 참여하는 산업보안협의회와 함께 경기도 기업의 기술보호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도청, 그리고 중소벤처기업청의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개.. 더보기
울산청, 수능 수험생 긴급수송 등 편의 18건 제공 울산청, 수능 수험생 긴급수송 등 편의 18건 제공 [경찰기독신문] 울산지방경찰청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5일 오전 특별 교통관리에 나서 수험생들에게 총 18건의 편의를 제공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지역 26개 시험장 주변과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관리를 시작했다. 교통관리는 경찰과 협력단체 관계자 400여 명, 순찰차와 싸이카 90여 대를 동원됐다. 출근시간대 문수로와 북부순환로 등 일부 구간에서 차량이 늘었지만 교통관리로 극심한 정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빈차에 태워주기 11건, 시험장 수송 6건, 수험표 찾아주기 1건 등 18건의 편의를 제공해 수험생들이 무사히 시험을 볼 수 있도록 도왔다. 오전 7시47분께 남구 무거동 신복로터리에서 "입실시간을 맞추기 어렵다"며 한.. 더보기
울산청,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금융기관에 감사장 전달 울산청,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금융기관에 감사장 전달 [경찰기독신문] 울산지방경찰청장(청장 황운하)은 15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남구 신정동 NH농협은행 공업탑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8일 4,200만원을 입금시켜 주면 시가의 4배 정도 저렴한 물건을 보내주겠다는 보이스피싱에 속은 30대 여성의 피해를 예방했다. 황운하 청장은 “선량한 시민에게 재산적 피해와 함께 엄청난 고통을 유발하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금융기관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pcnorkr@hanmail.net 더보기
대전청, 음주운전 특별단속 실시 대전청, 음주운전 특별단속 실시대전 최근 5년간 평균 음주운전 재범률 44.8% [경찰기독신문] 대전지방경찰청은 11월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3개월간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11월16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대적인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음주운전은 선량한 타인의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매우 중대한 범죄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관대한 인식으로 대전은 최근 5년간 음주운전 2회 이상 재범자가 44.8%(전국 44.1%)를 차지하고 있어 재범률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이에 대전지방경찰청에서 최근 2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22시~24시 시간대 집중 발생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11월16일 22시 가용경력을 총 투.. 더보기
광주청, 고수익 보장 미끼 가상화폐 투자케 해 수억원 챙긴 3명 구속 광주청, 고수익 보장 미끼 가상화폐 투자케 해 수억원 챙긴 3명 구속총 257명에게 약65억원 투자 유인 거액 손실 입힌 4명 검거 [경찰기독신문] 경찰이 고수익 보장 미끼 가상화폐 투자케 해 수억원 챙긴 3명 구속했다.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규현)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지인을 포함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해외 가상화폐 운용 법인인 ‘비트커넥트’에 투자하면 원금이 보장되고, 큰 이익을 볼수 있다며 투자자를 모집했다. 이들은 이를 믿은 257명에게 총 65억원을 투자(1인당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 투자)하게 하고, 투자자 모집에 따른 추천수당으로 거액을 챙긴 A씨(47세, 남), B씨(57세, 남), C씨(52세, 여), D씨(47세, 남) 등 총 4명을 유사수신행위의규제에관한법률위반 등으로 검거하고, .. 더보기
부산청, 부산진구 범천동 안심길 조성 부산청, 부산진구 범천동 안심길 조성 [경찰기독신문] 부산지방경찰청(청장 박운대)은 부산진구 범일로 125번길 일대를 대상으로 범죄 취약지 중심 범죄예방환경예방디자인 사업을 실시해 ‘범천동 안심길’일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치안협의회예산으로 총사업비 4천6백여만을 들여 지난 8월부터 사업을 진행했다. 사후관리는 부산진구청에서 맡을 계획이다. 범죄예방 환경사업을 조성한 범천지역은 철길 옆 주거 밀집지역으로 어둡고 좁은 외진골목길이 많아 이 지역을 통행하는 주민들의 야간 통행에 많은 불안과 불편을 느끼는 지역으로 주민들의 불만이 많은 지역이었다. 부산경찰은 사전에 지역적 특성(인구사회적․범죄특성)을 분석하고 사업전 지역주민들 상대로 ▵사업설명회 개최 ▵주민설문조사 실시 및 주민요구사항을 적극 반영, 사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