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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경찰청,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대책’중점 추진 경찰청,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대책’중점 추진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도로교통법 등 관련 법안처리에 발맞추어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학버스의 안전을 대폭 강화하는 안전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환경 개선 먼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안전진단 확대 실시한다. 올해부터 사고위험도를 기준으로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진단과 시설개선 등을 실시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집중 관리 어린이보호구역 기준을 변경하여 더 많은 보호구역의 안전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의 사고다발 어린이보호구역 선정 기준은 보호구역 반경 200m 이내에서 2건 이상의 어린이 사고가 발생한 경우이나, 내년부터는 보호구역 반경 300m내 2건 이상의 어린이 사고 발생지.. 더보기
빅데이터를 통한 범죄 예측, 첫발을 내딛다 빅데이터를 통한 범죄 예측, 첫발을 내딛다 경찰청,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협업으로 범죄위험도 예측 분석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범죄 발생 위험지역을 예측하여 경찰관, 순찰차 등 치안자원을 미리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치안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경찰청(청장 민갑룡)과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원장 김명희)은 치안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스마트 치안을 구현하기 위한 빅데이터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은 송도, 청라 등 신도심과 국제공항, 국가산업단지 등 복합적인 도시 환경이 공존하는 인천지역을 대상으로 범죄·무질서 위험도 예측모델을 설계하여 월(月), 일(日), 2시간 단위로 범죄·무질서 발생 위험지역을 예측하고 범죄·무질서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환경적 요인을 파악한 것이.. 더보기
2019년도 ‘전문수사관 인증수여식’ 개최 2019년도 ‘전문수사관 인증수여식’ 개최 경찰수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전문수사관 598명 선발․인증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11월26 14시 경찰청에서 「전문수사관 인증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인증수여식에는 올해 새롭게 선발된 총 598명의 전국 전문수사관 가운데 대표 23명이 참석하였며, 이들은 경찰청장으로부터 직접 인증서를 받았다. 전문수사관 제도는 수사 경찰의 자기 계발 유도 방안의 일환으로 수사경과제도와 함께 2005년 도입되어 2018년도부터 ▵인증분야 확대 ▵인증요건 강화 등 전문수사관 제도 전반에 대해 대대적으로 개선을 추진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마약사범’ 분야의 전문수사관을 새롭게 인증하였다. 개선된 기준에 따.. 더보기
경찰, ‘국민중심 현장수사’ 현황과 과제 세미나 개최 경찰, ‘국민중심 현장수사’ 현황과 과제 세미나 개최 이재정 국회의원-경찰청-한국비교형사법학회 공동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은 11월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민중심 현장수사’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찰개혁 핵심 과제인 ‘고소ㆍ고발사건 선별입건법제’와 ‘경찰 옴부즈맨 도입방안’을 내용으, 이재정 국회의원과 경찰청 그리고 한국비교형사법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학계 및 현장 경찰관 등 150여 명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개회사를 맡은 이재정 국회의원은 “이번 세미나는 고소ㆍ고발만으로 피의자 신분이 되는 문제점을 해소하고 경찰의 권한 남용을 방지하여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고자 마련하였다.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어「국민중심 현.. 더보기
경찰청, ‘국민중심 현장수사’ 현황과 과제 세미나 개최 경찰청, ‘국민중심 현장수사’ 현황과 과제 세미나 개최 이재정 국회의원-경찰청-한국비교형사법학회 공동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은 11월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민중심 현장수사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찰개혁 핵심 과제인 ‘고소ㆍ고발사건 선별입건법제’와 ‘경찰 옴부즈맨 도입방안’을 내용으로 이재정 국회의원과 경찰청 그리고 한국비교형사법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학계 및 현장 경찰관 등 150여 명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개회사를 맡은 이재정 국회의원, “이번 세미나는 고소ㆍ고발만으로 피의자 신분이 되는 문제점을 해소하고, 경찰의 권한 남용을 방지하여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고자 마련하였다.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어 「국민중심 .. 더보기
경찰 수사과정의 ‘변호인 조력권 보장 강화방안’ 시행 더보기
경찰, ‘이륜차 안전운행’ 위해 12월부터 집중 단속 실시 경찰, ‘이륜차 안전운행’ 위해 12월부터 집중 단속 실시 현장 암행단속·무인 단속 장비 개발 추진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최근 주문 배달 문화 확산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이륜차 운행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신속한 배달을 위해 고위험 법규위반이 널리 퍼져 11월21일부터 10일간 홍보를 실시한 후 12월1일부터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 최근 3년간(2016년~2018년) 이륜차 가해 사고로 연평균 보행자 31명이 사망하고 3,63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연평균 812명의 이륜차 탑승자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하지만 이륜차 운전자의 법규위반을 단속하는 무인 시스템이 없고 이륜차를 추격하여 단속할 경우 2차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경찰관도 적극적인 현장단속을 하지 못.. 더보기
경찰청, 제13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경찰청, 제13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아동단체, 민법상 징계권 조항 삭제 관련 서명 전달 ‘아이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이야기 공연 진행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교육부, 법무부, 여성가족부, 경찰청과 함께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1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 한라’에서 ‘제13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아이해! 아이를 이해하면 방법이 바뀝니다!’로 정하였다. 이는 ‘부모의 눈높이에서 가르치려고만 하기보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를 이해하고 아이와 소통하는 부모가 되자’라는 주제와 함께 아동 양육에 대한 인식 개선을 촉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더보기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국민이 직접 제작하고 선정한 수상작(10개) 시상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11월19일 경찰청 대청마루(13층)에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정부․금융기관이 일방적으로 피해 예방법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콘텐츠 제작․선정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국민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하였다. 공모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3주간(10월1일 ~ 21일) 출품작을 접수하였으며 짧은 접수 기간에도 총 208개 작품이 응모되었다. 출품작에 대하여는 1차 외부위원 심사(70%)와 2차 대국민 투표(30%)를 거쳤다. 특히 대국민 투표에는 8,3.. 더보기
2020년 하반기 ‘수사심사관’ 도입…효율성 논란 여전 2020년 하반기 ‘수사심사관’ 도입…효율성 논란 여전 수사 관리·점검 전담 별도 조직 구성 추진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은 수사결과의 완결성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시범운영 중인 ‘수사심사관’ 제도를 영국의 수사절차 관리 제도와 비교·분석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제시하였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현재 시범 운영 중인 수사심사관제를 확대, 내년 하반기부터 전면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수사심사관은 경찰서장 직속 기구로 경찰서 전체의 사건의 수사과정ㆍ결과가 타당한지 심사ㆍ지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평균 수사경력 20년의 수사전문가(수사자료 분석, 회계부정, 불법사금융 전문수사관 등)들로 선발하여 8월부터 6개 경찰서에 시범운영하고 있다. 최근 수사심사관들이 영국의 시티오브런던 경찰(City of .. 더보기
경찰청-문체부 온라인 암표근절 나서…문체부 신고창구 운영 경찰청-문체부 온라인 암표근절 나서…문체부 신고창구 운영 경찰청 엄정수사로 온라인 암표 근절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손을 잡고 신고창구 운영 등 ‘온라인 암표 대응 체계’를 마련하여 온라인 암표근절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경찰청은 온라인 암표가 지속해서 사회적 문제가 되자 관련 판례 분석과 외부자문 등을 통해 현행법 체계 내에서는(온라인 암표 관련 다수 법안 입법 추진 중) 업무방해죄 등으로 처벌 가능함을 확인하고, 지난 7월부터 ‘매크로 프로그램 이용 티켓 구매 행위 특별단속’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 자체 개발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티켓을 구매하여 최대 실제 가격의 10여 배로 되팔아 폭리를 취해온 범죄조직의 실체를 최.. 더보기
경찰, 난폭·보복·음주운전 집중단속…11,275명 검거 경찰, 난폭·보복·음주운전 집중단속…11,275명 검거 9월9일∼10월28일 위험 운전행위 단속 12월27일까지 단속…인력・장비 동원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9월9일부터 10월28일까지 50일 동안 난폭・보복 운전과 음주운전 등 교통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위험 운전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11,275명을 검거하였다. 검거된 유형별로 살펴보면 난폭・보복 운전 662명, 음주운전 10,593명, 공동위험 행위 20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집중단속에서는 진로 변경할 때 자신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피해차량을 앞지르기한 후 3회에 걸쳐 급제동하고 정차한 후 심한 욕설까지 한 피의자를 보복 운전 혐의로 검거하였다. 또한 상습 음주운전 자가 면허취소 상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 더보기
경찰-국과수, ‘법과학감정실’ 개소…신속·정확한 사건 수사 기대 경찰-국과수, ‘법과학감정실’ 개소…신속·정확한 사건 수사 기대 유전자(DNA) 정보·혈중 알코올 농도 등 분석 기간·절반 이하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 박남규, 이하 국과수)은 신속하고 정확한 증거물 감정을 위하여 경찰과 국과수 감정 전문 인력이 함께 근무하는 ‘법과학감정실’을 11월15일 전북지방경찰청에 처음으로 개소하였다. 기존에 경찰은 수집·채취한 증거물을 인편 또는 택배를 이용하여 지문 및 영상판독은 경찰청에, 유전자(DNA)와 혈중 알코올 분석은 관할 국과수에 각각 의뢰하였다. 이로 인해 동일 증거물에 대한 다양한 기법 적용과 신속한 감정이 어려울 때도 있었다. 이번 법과학감정실 개소됨에 따라 경찰청(서울) 또는 국과수까지 증거물을 보낼 .. 더보기
김종양 총재, ‘중앙아시아 마약대응센터 연례회의’ 참석 김종양 총재, ‘중앙아시아 마약대응센터 연례회의’ 참석 카자흐스탄 내무장관 면담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김종양 총재는 11월14일부터 15일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된 ‘중앙아시아 마약대응센터 회의’에 참석하여 지역 치안 현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 7개 회원국 대표단과 마약범죄사무소(UNODC) 등 국제기구 관계자 100여 명이 모여 마약범죄에 대한 효과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였다. 김종양 총재는 “중앙아시아 마약대응센터가 2011년 인터폴과 협력약정을 맺은 이후 인터폴의 정보를 활용하여 테러․마약 등 분야에서 지역 치안공조의 중심 역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인터폴 주관 마약사범 합동검거 활동에서도 아시아의 거점으로서 실질적인 .. 더보기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지역사회 치안 문제 해결에 앞장서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지역사회 치안 문제 해결에 앞장서 경진대회 개최…우수사례 포상 · 공유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지역사회 치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를 올해 4월부터 현재까지 약 7개월간 전국 255개 경찰서에서 4,818건의 치안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는 매월 2~3회 경찰서 관련 기능(생활안전·수사·여성청소년 등)이 참여하여 치안 문제를 논의하고 매월 1회 경찰서장 회의를 통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중요사안을 결정한다. 논의 안건은 ▵지역사회 범죄·무질서 해결 ▵중요 112신고 종합대응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지역 현황에 맞게 다양하게 구성된다. 지역사회 치안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설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