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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경기 남양주서, 교통사고 예방·피해자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 남양주서, 교통사고 예방·피해자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남양주경찰서에가 지난 17일 남양주경찰서 강당에서 교통사고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후원금 기부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장수의자 제작업체인 ㈜창대시스템’이 장수의자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사용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와 마련됐다. ㈜창대시스템 대표와 교통사고피해자지원 희망봉사단(이하 희망 VORA)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장수의자’는 노인보행자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남양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경감 유창훈)이 고안·개발하여 횡단보도 인근에 설치한 접이식 의자로, 현재 전국 30여 개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여 운용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더보기
대구청, 교통사고 현장 사진 활용 캠페인 전개 대구청, 교통사고 현장 사진 활용 캠페인 전개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구지방경찰청(청장 송민헌)은 지난 7일부터 12월13일까지 10주간 중부경찰서(반월당역 만남의 광장)를 시작으로 10개 경찰서를 순회하며 교통사고 현장 사진 활용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끔찍한 교통사고 현장을 생생한 사진으로 보여줌으로써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신호위반, 과속 등 사고 유형별 교통사고 현장 사진 10점을 전시하고, 사진별로 사고 개요와 원인, 예방대책 등 상세한 설명을 덧붙여 교통법규 준수 동참을 유도한다. 또한 가상 음주 고글 체험, 알아두면 쓸모 있는 교통안전 O/X퀴즈,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서 접수 등 시민.. 더보기
추석 연휴 전날 교통사고 사상자 최다 발생…경찰 집중단속 실시 추석 연휴 전날 교통사고 사상자 최다 발생…경찰 집중단속 실시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교통사고 분석 연휴 전날은 교통사고 807.3건 최다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기간의 교통사고 및 사상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날은 연휴 전날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추석 연휴 기간의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중 하루평균 교통사고 및 사상자는 평소 주말보다 다소 감소했으나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연휴 전날은 교통사고 807.3건, 사상자 1,175.6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 기간 중 교통사고 주요 항목인 음주운전·졸음운전·고속도로상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음주운전 사.. 더보기
광주 광산서, 교통사고 예방 홍보용품 배부·교통안전교육 실시 광주 광산서, 교통사고 예방 홍보용품 배부·교통안전교육 실시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 광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9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 마을버스 회사 ‘광산버스’를 방문해 교통사고 예방 홍보용품 배부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계는 최근 광산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등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으로 발생하는 사고의 위험성을 집중 교육했다. 또한 65세 이상 운전자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마을버스 업체를 위해 노인 홍보용품인 ‘실버마크’ 및 ‘반사지 스티커’ 등을 배부하기도 했다. 박규석 광산경찰서 교통안전계장은 “운전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교통법규 위반 근절 및 안전운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7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 동기간 대비 10.9% 감소 7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 동기간 대비 10.9% 감소 음주운전·사업용차량·보행자 사망사고 크게 감소·지속적 감소세 유지 사망자 수 1,856명, 전년 동기 대비 10.9% 감소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해 7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간(2,082명)에 비해 10.9% 감소한 1,85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중점적으로 교통안전대책을 추진 중인 음주운전(-63명, -31.3%), 사업용 차량(-67명, -15.7%), 보행자(-104명, -13.2%) 등 분야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지방경찰청과 지자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이 ‘지역 교통안전 협의체’를 구성하여 적극.. 더보기
전남경찰-전남도-약사회, 고령자 교통사고줄이기 협업 전남경찰-전남도-약사회, 고령자 교통사고줄이기 협업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시 고령자 교통안전·전화사기 예방 교육 연계 실시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남경찰청(청장 김남현)은 전남도, 전남약사회와 손잡고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분야 협업을 실시한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전남의 올해 노인교통사고 사망자는 7월말 기준 총 93명으로 전체 사망자 163명중 57%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전남경찰은 전남약사회(회장 윤서영)와 협력하여 도내 약국에서 사용하는 고객용 약봉투 전면에 교통사고 예방법을 삽입·배부하여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킬 예정이다. 또한 전남도와 약사회 협력으로 추진 중인 의약품안전사용교육에 경찰관이 참여, 교통안전 및 전화사기(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소개.. 더보기
충북청, 일명 윤창호법 시행 후 충북 음주 교통사고 63%↓ 충북청, 일명 윤창호법 시행 후 충북 음주 교통사고 63%↓ 음주운전 단속건수, 전년 대비 48.9%↓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노승일)은 지난 6월25일 음주운전 단속기준을 종전 혈중알콜농도 0.05%이상에서 0.03%이상으로 강화하는 개정 도로교통법(일명 윤창호법)을 시행한 이후 6월25일부터 7월24일까지 1개월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 29건, 사망자 0명, 부상자 43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발생 79건, 사망자 2명, 부상자 149명 대비 각각 63.3%, 100.0%, 71.1% 감소한 것이다. 음주운전 단속의 경우 면허정지 67명, 면허취소 197명, 음주측정 불응 13명 등 277명이 단속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면허정지 162명, 면.. 더보기
전북청, 정성(精誠)을 다하는 휴가철 교통관리 전북청, 정성(精誠)을 다하는 휴가철 교통관리 도내 주요 피서지 및 고속도로 등 사고예방 활동 전개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용식)은 7월26일부터 8월11일까지 도내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특별교통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주는 장마 이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는 첫 주말로 고속도로 및 도내 피서지 등 최대 교통량이 예상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산 선유도, 남원 뱀사골 등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도내 주요 피서지 14개소에 대해서는 교통경찰 등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하여 주요 교차로 및 혼잡구간에 대해 원할한 교통소통 될 수 있도록 조치 할 예정이다. 도내 고속도로에 대해서는 톨게이트, 휴게소 진·출입구 거점근무를 통한 가시적 순찰활동과 암행순찰차를 활용하여 .. 더보기
광주청, 광주수영선수권대회 기간 교통사고 개선 광주청, 광주수영선수권대회 기간 교통사고 개선 전년동월 대비 사고 2.8%·사망 33.3%↓ 사고 위험 요인·예방적 교통안전 대책 성과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2019 광주수영선수권대회가 개최된 7월 광주 지역에 발생한 교통 관련 사고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광주지방경찰청이 분석한 7월 교통사고 분석 통계에 따르면 총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619건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사망자는 4명, 부상자는 966명으로 분석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사고는 18건(2.8% 감소), 사망은 2건(33.3% 감소), 부상은 122건(10.4% 감소) 각각 줄었다. 올해 1~7월 누적 수치로 보면 사고가 전년 대비 4.7% 증가하고 부상은 2.6% 증가했으나 7월 한 달 동안.. 더보기
대전 유성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 대전 유성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심은석)는 7월17일 유성구 노은동 새미래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황운하 청장을 비롯해 교통경찰, 교직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꿈나무지킴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홍보하고 스쿨존 현장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황운하 청장은 캠페인을 마치고 녹색어머니회원과 모범운전자들을 만나 어린이 안전활동에 대해 고마움을 전한 뒤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유성경찰서는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활동을 꾸준히 펼칠 것이며, 특히 초등학교 중심으로 .. 더보기
경북청, 도내 동시 시외권 지방도로 집중단속 실시 경북청, 도내 동시 시외권 지방도로 집중단속 실시 이륜차 등 2,070건 단속…전년 동기간 대비 사망사고 9% 감소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기출)은 5월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추세를 이어나가기 위한 맞춤형 현장활동 중의 하나로 6월 중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도내 동시 테마 단속(이륜차・화물차・보행자보호의무위반)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6월14일부터 7월5일까지 4주 동안 매주 2회 실시했으며, 매회 경찰관 600여명과 순찰차 등 장비300여대를 동시에 배치하여 가시적 효과를 높였다. 최근 3년간 분석에 따라 교통사고가 빈발하는 시외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단속 및 홍보활동을 벌임으로써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제고하여 안전운전을 유도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동기간 중 화물차 86.. 더보기
충북 상당서, 교통사고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 가져 충북 상당서, 교통사고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 가져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청주상당경지서(서장 이우범)는 지난 8일 서내 소회의실에서 교통사고 예방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교통과 지역경찰의 협업을 통해 교통사망사고 등 교통사고예방에 큰 기여를 한 직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통안전종합활동 분야 남일파출소 정종국 등 3명, 노인 사고예방 교육·홍부 분야 교통관리계 경사 황진식 등 4명, 음주단속 분야 용암지구대 경장 윤기운 등 2명, 교통관리 숨은 일꾼 분야 흥덕서 교통안전계 경장 김아영 1명이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우범 상당서장은 “교통질서는 기초 질서의 근간이자 주민 실생활과 가장 밀접한 분야다”면서 “세심한 관심으로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더보기
강원 화천서, 교통사고 예방활동 업무유공 표창 수여 강원 화천서, 교통사고 예방활동 업무유공 표창 수여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화천경찰서(서장 이규문)에서는 7월5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교통관리계장 등2명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활동 업무유공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규문 서장은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 교통법규위반 및 음주단속 등 밤낮없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한 덕분에 교통사고가 줄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 보호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동수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경북청,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에 맞춰 음주운전 집중 단속 실시 경북청,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에 맞춰 음주운전 집중 단속 실시 전날 마신 소주 1병, 다음날 오전 음주운전 적발 가능성 높아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기출)에서는 음주운전 단속기준이 혈중알콜농도 0.05%에서 0.03%로 강화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6월25일부터 시행되는 것을 계기로,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위반 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6월25일 자정부터는 혈중알콜농도 0.03%이상이면 면허정지, 0.08%이상이면 면허가 취소된다. 동시에 처벌기준이 강화되고 운전면허 취득 결격 기간도 늘어나게 된다. 이에 경북경찰은 야간은 물론 주간에도 도내 동시 음주운전 단속을 매주 실시(주․야간 각 1회)한다. 이와 별도로 각 경찰서별 자체 동시 단속 또한 주 1회 이상 실시하고 있.. 더보기
경북청, 교통사고 예방 위한 도내 동시 테마단속 실시 경북청, 교통사고 예방 위한 도내 동시 테마단속 실시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기출)은 5월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추세를 이어나가기 위한 맞춤형 현장활동 중의 하나로,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도내 동시 테마 단속(이륜차・화물차)을 실시하였다. 이번 단속은 14일 경찰관 608명(교통경찰 104명, 지역경찰 451명, 교통전담중대 53명), 장비 297대(순찰차 269대, 싸이카 28대)가 동원됐다. 최근 3년간 분석에 따라 경주 입실북삼거리 등 시외권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도내 190개소에서 동시에 이루어졌다. 시외권에 경찰관을 대규모로 배치함으로써 운전자들에게는 어디서나 단속이 이루어진다는 의식을 고취하여 안전운전을 유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동시 단속으로 화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