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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김종양 총재, ‘인터폴 국제 마약 회의’ 참석 김종양 총재, ‘인터폴 국제 마약 회의’ 참석 진화하는 마약 범죄의 동향과 공동 대응전략 강조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인터폴(총재 김종양)에서는 9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제2회 인터폴 국제 마약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100여 개국 경찰·법집행기관 및 여러 국제기구에서 400여 명이 참석해 급속히 진화 중인 마약범죄의 최근 양상을 공유하고 인터폴 회원국 간 ‘공동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김종양 총재는 환영사를 통해 “최근 마약범죄는 승객·화물·우편뿐만 아니라 인터넷 발달로 다크넷·가상화폐를 마약거래 수단으로 악용하는 등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며 도전에 대처하는 최선의 방안은 ‘항상 그 문제의 핵심을 뚫고 가는 것’이라며 .. 더보기
해양청, ‘조업 중 피로 풀려고’…마약류 범죄 특별단속 121명 검거 해양청, ‘조업 중 피로 풀려고’…마약류 범죄 특별단속 121명 검거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조업 중 피로를 풀 목적으로 선상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선원 등 마약류 유통․투약 사범 121명이 해양경찰에 검거됐다. 5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4월 8일~7월 10일 양귀비, 대마 등 마약류 약물 범죄 특별단속을 벌여 129건을 적발, 121명을 검거하고 이 중 7명을 구속했다. 또 마약류 제조 원료가 되는 양귀비 6,106주를 압수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마약류 사범 검거건수는 60%, 양귀비 압수량은 68% 증가했다. 이처럼 마약류 관련 검거․압수량이 늘어난 것은 마약 범죄가 해상과 도서지역까지 번지면서 해양경찰이 해양종사자 마약 투약 행위, 양귀비 밀경작, 해상을 통한 마약류 밀반입 행.. 더보기
증가하는 마약류 범죄, 기관 간 협력 강화로 적극 대응 증가하는 마약류 범죄, 기관 간 협력 강화로 적극 대응 경찰청ㆍ관세청 등 7개 기관 마약수사 공조워크숍 개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은 6월13일부터 14일까지 ‘제28차 마약수사 공조워크숍’을 개최 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관세청, 식약처, 국과수, 국정원, 해경, 미국 마약단속청(DEA) 총 7개 마약류 유관기관 총 122명이 참석하여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됐다. 최근 마약류 범죄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며 마약류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커졌다. 이에 경찰청에서는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에 강력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25일부터 5월24일까지 3개월간 집중단속을 실시하였다. 단속 결과 3,994명을 검거하고 그 중 920명을 구속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집중단속 종료 후에도 관세청.. 더보기
경기남부청, 마약류 등 약물이용 단속…805명 검거·178명 구속 경기남부청, 마약류 등 약물이용 단속…805명 검거·178명 구속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허경렬)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크게 대두된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3개월 동안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형사 등 관련 기능 간 합동으로 마약사범 등을 총 805명을 검거하고 그중 178명을 구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년 동기 대비 104.8% 증가한 수치다. 경기남부경찰에 따르면 2차, 3차 범죄인 ‘약물 이용 의심 성범죄사범’은 6명을 검거해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형 유흥업소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단속을 실시해 성매매사범 59명을 검거했다. 또한 2명을 구속했으며 불법영업수익금 2,130만원을 압수했다. 경찰남부경찰청은 모든 국민에게 가장 큰 영향.. 더보기
인천청, 마약사범 521명 검거·83명 구속 인천청, 마약사범 521명 검거·83명 구속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인천지방경찰청은 올해 2월부터 최근까지 3개월간 마약사범 집중단속으로 521명을 검거해 83명을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중에는 변종 대마를 상습 투약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SK그룹 창업주의 손자 최모(31)씨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 정모(28)씨도 포함됐다. 이번에 검거한 피의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103명보다 5배가량 많았고, 구속자 수도 지난해 30명보다 2배 이상 늘었다. 마약 유형 별로 향정신성의약품을 불법으로 사고판 피의자가 415명(79.7%)으로 가장 많고, 나머지 대부분은 대마 흡연자였다. 검거자 3명 중 1명꼴로 직업이 없고, 주부와 학생이 각각 20여 명이나 됐다. 이들과.. 더보기
부산청, 마약사범 집중단속 337명 검거…지난해보다 9.4배↑ 부산청, 마약사범 집중단속 337명 검거…지난해보다 9.4배↑ [경찰기독신문 = 박영훈 기자] 부산지역에서 인터넷을 통한 마약 거래가 지난해보다 9.4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동기간 156명에 대비 2.1배 상승했다. 그 중 유통사범은 71명(21.1%), 인터넷사범은 106명(31.5%)이다. 연령대별로는 20대 18.7%, 30대 27.3%, 40대 24.9%, 50대 24.6%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비율은 남자 85.8%, 여자 14.2%, 발생지별로는 부산지역 뿐만 아니라 서울, 경남등 타지역 마약사범도 81명을 검거했다. 작년 동기간 단속실적과 비교하였을 때 인터넷사범과 외국인사범 비중이 뚜렷하게 증가했다. 인터넷사범은 106명 검거됐는데 전년도 11명에 비해 9.6배 상승했다... 더보기
제주청,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 집중단속 제주청,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 집중단속 마약류 사범 총 30명 검거· 8명 구속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제주지방경찰청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2월25일부터 5월24일까지 3개월간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제주경찰에 따르면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형사·사이버·외사수사 등 부서간 유기적인 협업체제를 구축하여 총 30명을 검거, 그 중 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필로폰 등 유통 및 투약사범 12명을 검거하여 7명을 구속했다. 의료용 마약류를 불법 조제, 판매한 피의자 3명을 검거했으며 인터넷 ·SNS 등 마약류 광고 및 유통행위 단속을 실시 국내 배송총책을 구속시키는 등 총 15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마약류 등 약물이용 범죄’에.. 더보기
경찰청, ‘마약류 범죄 수사 외부자문단’ 위촉식 개최 경찰청, ‘마약류 범죄 수사 외부자문단’ 위촉식 개최 학계‧여성계‧언론계‧유관기관 등 전문가 20명 자문위원 위촉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은 5월23일 ‘마약류 범죄 수사 외부자문단’(이하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각계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경찰은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2월25일부터 5월24일까지 3개월간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11주차에 2,628명을 검거하여 814명을 구속했다. 카르텔의 관문인 1차 범죄인 마약류 범죄는 2,508명을 검거(구속 786명)하여 전년 동기 대비 86.7% 상승(구속 89.9% 상승)했다. 또 2차 범죄인 약물이용 성범죄는 37명 검거(구속 17명), 3차 범죄인 약물 피해의심 불법촬영물 유포사범.. 더보기
경찰청, 온라인 상 마약류 광고·거래 집중단속 실시 경찰청, 온라인 상 마약류 광고·거래 집중단속 실시 경찰청·식약처 공동단속…93명 검거·23명 구속 게시글 198,379건, SNS 계정 755개 삭제·차단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은 온라인 상 마약류 판매광고 및 유통사범 9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과 함께 정부의 「마약류 등 약물이용 범죄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온라인 상 마약류 판매광고 및 유통사범에 대해 지난 3월11일부터 5월13일까지 2개월 동안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그 결과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온라인 상 마약류 판매광고 및 유통사범 93명을 검거해 그 중 23명을 구속했다. 또한 식약처 사이버조사단은 온라인으로 불법 마약류를 판매광고한 게시글 198,379건을 삭제.. 더보기
경찰, 국내 외국인 마약사범 최근 범죄동향과 대응책 경찰, 국내 외국인 마약사범 최근 범죄동향과 대응책 국제마약범죄에 대한 실효적 단속으로 국민안전 확보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2개월 동안 집중단속을 실시하였다.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은 5월24일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경찰청 외사수사과에서는 외국인 마약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체류외국인의 치안법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전국 국제범죄수사대 등을 활용, 외국인 마약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그 결과 외국인 마약사범 총 123명을 검거하고, 그 가운데 75명을 구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외국인 마약범죄는 처벌형량이 높고 소지 · 거래자체를 금지한다는 점에서 주로 단속회피를 위한 .. 더보기
‘마약류 집중단속’ 2개월…1,746명 검거·585명 구속 ‘마약류 집중단속’ 2개월…1,746명 검거·585명 구속 검거 전년동기 대비 70.9%↑·구속 전년동기 대비 84.4%↑ 경찰청, 3개월 집중단속 중 2개월 중간성과 발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2개월 동안 집중단속을 실시하였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ㆍ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총 1,746명을 검거하고, 그 중 585명을 구속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유형별로는 1차 범죄인 마약류사범 1,677명을 검거하여 566명을 구속하였고, 2차ㆍ3차 범죄인 ‘약물 이용 의심 성범죄사범’ 및 ‘약물 피해 의심 불법촬영물 유포사범’은 69명을 검거하여 19명을 구속하였다. 경찰은 버닝썬, 아레나 등 .. 더보기
울산청, 마약 범죄·불법무기 집중단속 울산청, 마약 범죄·불법무기 집중단속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울산지방경찰청은 오는 5월 25일까지 마약류 등 약물이용 범죄를 지속적으로 단속한다. 양귀비와 대마에 대해서는 오는 7월31일까지 집중 단속을 벌인다. 마약투약자 특별 자수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다. 아울러 울산경찰은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 기간 중에 신고를 하면 형사책임 및 행정책임이 면제된다. 불법무기를 소지한 자를 신고한 사람에게는 최대 500만 원이 보상금으로 지급한다. 신고대상은 무허가 총포, 도검, 화학류,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이며 모의총포와 허가취소 후 반납하지 않은 총포도 포함된다. 강이수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해양경찰,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 특별 단속 해양경찰,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 특별 단속 6월30일까지 마약류 투약자 특별자수기간 운영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최근 강남 클럽에서 불거진 마약류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해양경찰이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 특별 단속에 나선다. 이를 위해 경찰청, 검찰청, 관세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유관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마약류 유통정보를 공유한다. 7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7월10일까지 국제여객선과 외항선 등 해상을 이용해 국내로 밀반입되는 GHB(일명 물뽕) 등 마약류에 대해 집중 단속을 펼친다. 또 매년 도서지역에서 마약류 제조 원료가 되는 양귀비, 대마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가 발생함에 따라 밀경작이 우려되는 섬마을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 더보기
경찰, 마약류 등 약물단속 1개월…523명 검거·216명 구속 경찰, 마약류 등 약물단속 1개월…523명 검거·216명 구속5월24일까지 전국적으로 지속 단속 추진 1차범죄 마약류사범 검거인원 전년비 30%↑3개월 집중단속 중 1개월 중간성과 발표 ▲사진제공=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2월25일부터 5월24일까지 3개월 동안 전국적 ․ 대대적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집중단속을 실시한 지난 1개월 동안 총 523명을 검거하여 그 중 216명을 구속하였다. 유형별로는 1차 범죄인 ‘마약류사범’ 511명을 검거하여 211명을 구속하였고, 2차 · 3차 범죄인 ‘약물 이용 의심 성범죄사범’ 및 ‘약물 피해 관련 불법촬영물 유포사범’은 12명을 검거하여 5명을 구속하였.. 더보기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 인터넷․SNS․다크넷 상 마약류 판매광고 집중단속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 인터넷․SNS․다크넷 상 마약류 판매광고 집중단속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정부의 ‘마약류 등 약물이용 범죄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의 하나로 누리망·SNS·다크넷에서 퍼지고 있는 온라인 마약류 판매광고 및 유통사범을 집중단속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물뽕(GHB), 수면·마취제 등에 대해 집중 감시(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1,848건(url건수)의 온라인 상 마약류 판매광고를 확인해 3월6일(942건)과 3월20일(906건) 두 차례에 걸쳐 경찰청에 수사의뢰하였다. 경찰청은 본청(사이버테러수사팀)과 지방청(사이버수사대·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을 중심으로 온라인 상 마약류 판매광고에 대한 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