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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제주청,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 실시 제주청,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 실시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제주지방경찰청은 10월일 오후, 유동인구가 많은 제주 전통시장 3곳을 선정해 금감원 제주지원 및 금융기관과 합동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은 지난 9월부터 추진 중인 ‘서민3不’ 사기범죄 예방·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제주지방경찰청, 제주동부경찰서, 제주서부경찰서, 서귀포경찰서 소속 경찰관 40명과 금감원 제주지원 및 제주지역 5개 금융기관 60여 명이 제주시 민속오일장, 제주 동문시장, 서귀포 매일올레 시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에서는 ‘보이스피싱 주요수법 및 피해예방 TIP’ 홍보 리플릿과 금융기관 홍보 전단지를 활용하여 시장을 방문한 도민.. 더보기
대구청, 보이스피싱 간접 체험 사이트 인기 대구청, 보이스피싱 간접 체험 사이트 인기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구지방경찰청이 운영하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간접 체험 사이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치안1번가’ 온라인 사이트(www.police1st.go.kr)는 방문해 성별, 나이, 직업을 선택하면 통계적으로 본인에게 위험성이 큰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의 실제 범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월 개설된 '치안 1번가' 온라인 사이트(www.police1st.go.kr)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피해 예방을 위해 범인의 실제 목소리를 네티즌이 간접 체험 형태로 청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클릭 몇 번으로 실제 범인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돼 편리하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8월 20일 서비스를 시.. 더보기
충북청·금융기관, 보이스피싱 예방 일제 캠페인 실시 충북청·금융기관, 보이스피싱 예방 일제 캠페인 실시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노승일)은 금감원 등 금융기관과 합동으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도내 일제 가두 캠페인을 9월26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내 경찰서 12개 지역에서 동시에 경찰관서별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지점을 선정하여 경찰 230명, 금융기관 및 협력단체 등 200명이 참여하여 충북청과 금융기관 합동으로 전개했다. 1부장, 지방청 소속 직원들과 5개 금융기관(국민은행, 농협, 신한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본부장들은 상당경찰서 관내 중앙공원에서 육거리까지 일제 가두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고도화되고 피해 발생율이 높아짐에 따라 충북청과 금융기관이 합동으로 도내 일제 캠페인을 실시.. 더보기
대전 유성서 심은석 서장, LG화학 기술연구원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강의 대전 유성서 심은석 서장, LG화학 기술연구원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강의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심은석)는 8월21일 유성구 문지동 소재 LG화학 기술연구원을 방문해 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강의를 진행했다. 심은석 서장은 최근 유행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유형과 실제로 발생했던 사례들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광주 광산서,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 관련 신고 은행원에게 표창장·감사선물 전달 광주 광산서,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 관련 신고 은행원에게 표창장·감사선물 전달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광산경찰서(수사과장 한희주)는 7월11일 광주 광산구 장신로 253. 우리은행 신창점에 방문해 전화금융사기 송금책 A씨와 인출책 B씨 등 2명을 검거하는데 기여한 은행원 C씨에게 표창장 및 감사선물을 전달했다. 은행원 C씨는 6월11일 지급이 정지된 계좌에서 1,600만 원을 인출하려는 고객을 확인하고 보이스피싱 으로 직감해 경찰에 신고했다. 은행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인출책인 B씨를 현장에서 검거하고, 대기 중이던 전달책 A씨를 추가로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대출 상담 과정에서 ’심부름을 해주면 돈을 주겠다‘는 말을 듣고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유씨 등의 추가 범죄.. 더보기
강원청, 지난 해 대비 보이스피싱 범죄 발생·검거율↑ 강원청, 지난 해 대비 보이스피싱 범죄 발생·검거율↑ 발생 232건(55%)↑·검거인원 410명(94%)↑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강원지방경찰청 수사과(총경 김동혁)에서는 2019년 6월말 기준 도내 보이스피싱 범죄는 661건이 발생하여 지난 해 429건과 대비하여 232건(54%)이 증가했고 피해액은 96억원으로 지난 해 보다 51.2억원(114%)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검거건수 또한 올해 732건을 검거하여 지난 해 354건보다 378건(107%)이 증가했고 검거인원도 846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436명과 비교하여 410명(94%)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 범죄 발생유형을 보면, 금년에도 지난 해와 같이 기관사칭형(13%)에 비해 대출사기형(87%) 범죄 피해가 많았다. 연령대별.. 더보기
피해자 300명·피해액 20억…중국서 보이스피싱 도피사범 6명 송환 피해자 300명·피해액 20억…중국서 보이스피싱 도피사범 6명 송환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지난 6월26일부터 7월4일까지 중국 광저우와 옌지에서 검거된 한국인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등 도피사범 6명을 국내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외사수사과에서는 인터폴은 물론 중국 각 지역에 파견 중인 경찰주재관을 활용, 공안부 및 지역 공안 당국과 다각적인 협의 끝에 이번 송환을 성사시켰다. 이 과정에서 중국 공안부는 최근 양국 간 활성화된 국제공조수사 관계를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에서는 신속히 호송단 파견을 준비했고 항공보안규정 상 국적기 1대에 피의자 최대 2명까지만 탑승이 가능해 지난주부터 순차적으로 광저우에서 1명, 옌지에서 5명을 분산 송환해왔다. 인터폴계장을.. 더보기
대전청, 보이스피싱 예방·경찰 바로알기 표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전청, 보이스피싱 예방·경찰 바로알기 표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6월26일 오후 4시 한국철도공사 대회의실에서 대전교육청과 합동으로 개최한 보이스피싱 예방 및 경찰 바로알기 표어 등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공모전을 통해 제출된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분야별로 나누어 대전경찰청장과 대전시교육감이 각각 상장을 수여했다. 대전경찰청은 지난 5월 한달간 대전지역 초‧중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과 경찰 바로알기를 주제로 포스터와 표어, UCC분야에 대해 학교별로 응모와 추천을 받고, 교육청과 합동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을 역임했던 백범 김구 선생이 경찰의 뿌.. 더보기
대전 중부서, 배달대행업체와 보이스피싱 홍보 나서 대전 중부서, 배달대행업체와 보이스피싱 홍보 나서 전국배달대행협동조합, 배달 오토바이 후면에 홍보스티커 부착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이동주)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배달대행협동조합 대전지부 소속 이륜차, 전기차 뒷면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했다. 전국배달대행협동조합 대전지부 소속 이륜차는 모두 563대로 이번 스티커를 부착을 통해 길거리에서 시민들이 쉽게 접하도록 해 예방 메시지 전달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해 대전에서만 보이스피싱 범죄는 모두 1,295건이 발생해 범죄피해액만 150억원에 이른다”며 “앞으로도 날로 교묘해 지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업체와 협업 강화를 통해 전방위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더보기
강원청, 4억2천만원 편취한 외국인 수금책 등 7명 전원구속 강원청, 4억2천만원 편취한 외국인 수금책 등 7명 전원구속 외국인 수금책 등 대면편취·침입 절도형 보이스피싱 사범 증가 추세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강원지방경찰청이 보이스피싱 외국인 수금책과 내국인 수금책을 검거하고 전원 구속했다. 강원지방경찰청 수사과(총경 김동혁)에 따르면 4월부터 해외 거점을 둔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와 교육을 받고 국내 잠입하여 피해 금원을 수금, 조직에 전달하려고 한 중국·대만 국적의 외국인 수금책 6명과 내국인 수금책 1명을 검거해 전원 구속하고 이들에게 범행 지시를 한 윗선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보이스피싱 콜센터 조직원들이 경찰‧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해 개인정보 유출 등을 빌미로 피해자를 속여 현금을 피해자의 집 등 특정 장소에 보관하도록 하거나 직접 전.. 더보기
대전청, 보이스피싱 근절 위한 ‘공동협의체’ 구성 첫발 대전청, 보이스피싱 근절 위한 ‘공동협의체’ 구성 첫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와 업무협약 맺고 전방위 홍보 나서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지난 22일 보이스피싱 근절을 목표로 대전시 공동협의체 구성 계획을 수립하고 그 첫 단계로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한재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은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지역에서 가입인원이 가장 많은 단체인 만큼 각 가입 구성단체원들로 하여금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전방위 홍보에 나선다. 또한 오는 6월 지자체, 학계, 금융계, 법조계 등 대전지역 전 기관·단쳬가 참여하는 민·관·경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보이스피싱 근절 계획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경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단체와 보이스피싱 근절.. 더보기
강원청, 국내 잠입한 외국인(중국‧대만) 보이스피싱 수금책 검거 강원청, 국내 잠입한 외국인(중국‧대만) 보이스피싱 수금책 검거 해외 거점 ‧ 해외 조직원 국내 잠입 범행 계속 이어져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강원지방경찰청에서는 5월7일부터 8일까지 해외 거점을 둔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와 교육을 받고 국내 잠입하여 피해 금원을 수금, 상선 조직에 전달하려고 한 중국 및 대만 국적의 수금책 3명을 연이어 검거하여 전원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들에게 범행 지시를 한 윗선을 추적하고 있다. 이들은,보이스피싱 콜센터 조직원들이 경찰‧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하여 개인정보 유출 등을 빌미로 피해자로 하여금 현금을 특정 장소에 보관하도록 하면 이를 수거해 조직에게 전달하는 일명 ‘수금‧전달책’이다. 5월7일 춘천에서 검거된 A씨(30세, 남, 중국 국적)는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더보기
강원청, 보이스피싱 특별단속 기간 운영 강원청, 보이스피싱 특별단속 기간 운영 수사대·일선서 지능범죄수사팀 등 전문수사 인력 투입·집중 검거활동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강원지방경찰청 수사과(총경 김동혁)에서는 2018년부터 계속된 강원경찰의 대대적인 홍보·검거 활동에도 불구하고, 보이스피싱 범죄는 지속적 증가로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강원경창은 ‘보이스피싱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 지방청은 ‘보이스피싱 수사대’, 일선서는 ‘지능범죄수사팀’을 중심으로 특별 검거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보이스피싱 범죄조직 상위직급자 ▲가짜 어플리케이션·악성코드 유통업자 ▲개인정보·대포폰·대포통장 유통업자 ▲범죄조직과 유착한 통신사업자(전화번호 변작) 등이다. 대부분의 보이스피싱 조직은 상선(총책·관리책·콜센터 등)을 중국.. 더보기
강원 영월서, 영월 농협 직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감사장 수여 강원 영월서, 영월 농협 직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감사장 수여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영월경찰서(서장 신성철)는 4월22일 영월 농협을 방문하여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피해를 막은 창구직원에 대하여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그 주인공은 영월 농협 창구에서 근무중인 A씨이다. A씨는 오늘 농협 창구 근무중 “아들이 사채를 써서 잡혀 있으니 3,000만원을 찾아서 만나자”라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찾아온 B씨를 보고, ‘쪽지’로 대화를 시도하여 ‘아들이 납치되었다고 협박받고 있다’는 글을 쓰자 보이스피싱으로 확신하고 그 즉시 이체를 지연시키며 영월지구대에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영월경찰서는 지속적으로 관내 금융기관 직원들을 상대로 전화금융사기 수법을 교육하고,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신고.. 더보기
황운하 청장, 보이스피싱 예방한 시민에 감사장 수여 황운하 청장, 보이스피싱 예방한 시민에 감사장 수여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23일 오후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동구소재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지난 4월 초, 검찰을 사칭하며 피해자의 계좌가 범죄에 연루되었으니 인출하여 전달하라는 전화를 받고 2,000만원 출금을 하려 하였으나 은행직원이 전화금융사기로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가장 효율적인 예방은 인출을 막는 방법으로 금융기관 특히, 창구 직원들의 협조가 절실한데 적극적으로 대응해 줬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대전경찰은 보이스피싱 발생 30% 감축을 목표로 예방과 홍보에 중점을 둔 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