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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서, 설 명절 맞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 펼쳐 인천 연수서, 설 명절 맞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 펼쳐직원들 정성 모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 준비 ▲사진제공=연수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인천연수경찰서(서장 남경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각 부서별로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나눔과 봉사문화를 확산하고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랑 나눔 위문활동을 펼쳤다. 연수경찰서장과 여용복 경찰발전위원장 등 경찰관 20명은 1월30일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을 방문해 세탁세제, 세면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환경정리 및 통신장비 점검 등을 통해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남경순 서장은 이 자리에서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더보기
인천 연수서, 설 명절 ‘안전드림’ 합동순찰 실시 인천 연수서, 설 명절 ‘안전드림’ 합동순찰 실시안정적 치안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 ▲사진제공=연수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인천연수경찰서(서장 남경순)는 지난 30일 저녁 8시부터 공동체치안 활성화의 일환으로 방범협력단체와 ‘안전드림’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안전드림’이란 안전(위험, 사고 염려가 없는 상태), 드림(‘주다’의 높임, 영어 ‘Dream’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의 조합어다. 연수경찰과 시민이 함께 지역사회에 안전을 제공하자는 의미로 2019년 첫 합동순찰을 시작했다. 또 지역사회와 세밀한 치안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범죄예방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맞춤형 순찰활동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남경순 연수경찰서장은 “평온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 치안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더보기
광주시, 2019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광주시, 2019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불편사항 없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총 10개 반 108명의 직원들이 상황반별로 연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불편 해소 ▲교통안전 강화 및 훈훈한 명절 조성 ▲서민 물가안정 대책 ▲각종 재난·재해 등 안전사고 예방 ▲환경정비 대책 추진 등 분야별 세부계획을 마련해 중점 시행키로 했다. 또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위한 위문 대책을 마련하고 서민생활과 밀접한 성수품 관리를 통한 물가 안정 등을 전개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기여.. 더보기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 사상자 최다 발생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 사상자 최다 발생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 분석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이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의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연휴 전날에 교통사고 698.2건, 사상자 1,023.2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설 귀성길에 주의를 요한다. 설 연휴 기간 중 일평균 교통사고 449.9건, 사상자 782.6명 발생했다. 명절 연휴 기간 중 교통사고 주요 항목인 음주운전·졸음운전·고속도로 상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음주운전 사고는 일평균 사고 55.9건, 사상자 115.1명으로, 일자별로는 연휴 전날(64.2건, 118.8명), 설 전날(60.2건, 123.6명), 설 다음날(52.8건, 110.4명) .. 더보기
해양경찰, "설 연휴 바닷길 안전, 해양경찰이 지켜드립니다!” 해양경찰, "설 연휴 바닷길 안전, 해양경찰이 지켜드립니다!”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해양경찰이 바닷길을 이용한 귀성·귀경객들을 위해 해양안전 관리에 나선다. 29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설 연휴 여객선과 도선, 유람선 이용객을 분석한 결과 평소 대비 각각 46.3%, 10.1%,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여객선·도선·유람선을 이용해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청은 28일부터 오는 2월6일까지 ‘설 연휴 해양안전 관리 특별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해양사고 예방부터 발생 시 대응 조치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은 귀성·귀경객이 몰리는 전국 도선, 유람.. 더보기
충남 아산서, 2019년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 전개 충남 아산서, 2019년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 전개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아산경찰서(서장 김보상)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강․절도 등 범죄를 예방하고 평온한 명절분위기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7일간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은 2단계로 나누어 추진되며 1단계 치안대책 추진기간은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로 취약지역 점검하고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경찰기동중대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투입하여 가시적․다목적 순찰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아산경찰은 관내 4인이하 소규모 금융기관과 심야시간대 여성 1인근무 편의점을 위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자체 보안강화를 위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각 지구대(파출소) 근무자들의 자.. 더보기
경기 남양주서, 평온한 설 명절 치안확보 종합치안대책 추진 경기 남양주서, 평온한 설 명절 치안확보 종합치안대책 추진‘협력단체 방문, 치안정보 공유·참여 독려 평온한 설 명절 노력’ ▲사진제공=남양주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남양주경찰서(총경 이성재)는 지난 1월21일부터 오는 2 6일까지 17일간 공동체치안 정착의 해를 맞아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위한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 중 ‘1단계’는 1월27일까지 관내 편의점과 금융기관, 여성1인 가구 등 범죄취약지에 대한 집중진단을 통한 자체경비인력 배치 및 비상벨 등 방범시설 확충으로 지역사회의 범죄예방역량을 갖췄다. ‘2단계’는 28일부터 2월6일까지 가용경력을 최대로 동원하여 가시적.위력적 순찰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시민경찰대 등.. 더보기
광주청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광주청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사진제공=광주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규현)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1월25일 10시경 광주경찰청 청사에서 농협 광주지역본부와 공동 주관으로 설맞이 농촌사랑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하였다. 앞으로도 광주경찰은 농촌사랑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윤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대구청, 설 연휴기간 강·절도 등 강력범죄 예방활동 추진 대구청, 설 연휴기간 강·절도 등 강력범죄 예방활동 추진소규모 금융기관·편의점 등 취약업소 중심 범죄예방활동 강화 ▲자료사진(사진제공=대구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구지방경찰청은 설 연휴를 앞두고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금융기관·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연이어 발생한 편의점 강도로 인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과 병행하여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상대적으로 보안시설이 취약한 소규모 업소(2금융권 및 편의점 등)에 대해 범죄예방진단팀이 취약점을 진단하고 자위방범력을 강화토록 적극 권고한다. 특히 새벽·심야시간에 여성종업원 1인이 근무하는 편의점에 대해서는 ‘중점관리점포’로 지정, 탄력순찰 및.. 더보기
서울청,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 위해 특별 교통관리 실시 서울청,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 위해 특별 교통관리 실시1월26일∼ 2월6일까지 12일간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청장 원경환)은 설 명절을 맞아 全 교통경찰의 역량을 집중하여 터미널·재래시장 주변 및 귀성·귀경길 등에서 교통소통을 원활히 유지하고, 시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기에 따른 교통혼잡 여건을 단계별로 구분하여 1단계(1월26일~31일)는 재래시장, 백화점 등 교통 혼잡지역(191개소) 위주로 2단계(2월1일~6일)는 터미널, 고속도로 등 귀성·귀경길(60개소) 등에서 집중 교통관리 예정이다. 이 기간에는 全 교통경찰(일평균 845명, 교통기동대 포함) 뿐만아니라, 지역경찰과의 협업을 통해 가용경력을 최대한 확보하여 교통사고 및 범죄예방.. 더보기
충북청, 설 맞아 도내 16개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 허용 충북청, 설 맞아 도내 16개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 허용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통시장 이용객 편의증진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도내 주요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 편의를 증진시키기로 하였다. 1월26일부터 2월6일까지 12일간 도내 16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 주차를 허용하며, 차량정체가 심한 출·퇴근 시간대에는 종전과 같이 주차할 수 없다. 또한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 허용구간에 홍보 플래카드ㆍ입간판ㆍ임시 보조표지 등을 설치하고, 지자체와 협조하여 허용시간에는 주차단속을 유예할 방침이다. 주차가 허용되는 시장은 정책브리핑(www.korea.kr), 행정자치부(www.. 더보기
충북청, 설 명절 기간 종합치안활동 전개 충북청, 설 명절 기간 종합치안활동 전개단계별 범죄취약지 점검 및 범죄대응·교통관리 등 총력대응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은 도민이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월21일부터 2월6일까지 17일간 기능별 역량을 집중하여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전개 한다고 밝혔다. 1단계 기간인 1월21일부터 27일까지는 24시 편의점․소규모 금융기관 및 현금다액 취급업소, 주택가 침입절도 우려 지역 등 취약장소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 방범인력과 시설을 보완한다. 지역경찰․형사 등 관련 기능이 함께 범죄 취약지에 대한 반복 순찰과 거동수상자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한다. 또한 경찰서별 긴급신고시스템 미설치 점포 편의점에 대해 중점관리점포로 지정하여 취약시간대 순찰을 강화.. 더보기
경기북부청, 설 명절 맞아 '특별치안활동' 전개 경기북부청, 설 명절 맞아 '특별치안활동' 전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북부지방경찰청(치안감 최해영)은 21일부터 17일간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단계별로 나눠 추진되는 이번 치안대책은 1단계(1월21일~30일, 10일간)를 통해 취약지역 점검과 불안요소 해소에 주력한다. 2단계(1월31일~2월 6일 7일간)는 경찰 역량을 집중해 가시적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경찰은 금융기관·편의점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와 주택가 등 침입절도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범죄예방진단을 해 방범인력과 시설을 보완하고,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해 지역사회의 예방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관서 자원근무를 확대하고, 경찰관 기동대·상설중대를 기초 치안에 투입해 범죄 취약지를 집중적으로 순찰.. 더보기
경기남부청, 설 명절 65개 전통시장 주변 주차허용 경기남부청, 설 명절 65개 전통시장 주변 주차허용지역경제 활성화·전통시장 이용객 편의 증진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허경렬)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남부지역 49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서 1월26일부터 2월6일까지 12일간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할 계획이다. 또한, 연중 주차를 허용하고 있는 수원 화서시장 등 16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서도 주차가 가능하다. 이번 설 명절 전‧후 한시적으로 주차가 허용되는 시장은 상인회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할 경찰서와 자치단체에서 도로 여건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또한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차 불편이 일부 해소되어 전통시장 이용객의 편의가 증진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 더보기
울산청, 전통시장 주변도로 8곳 설연휴까지 주차허용 울산청, 전통시장 주변도로 8곳 설연휴까지 주차허용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울산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이 설 연휴 기간동안 전통시장 8곳 주변 도로를 ‘주·정차 허용구간’을 운영한다. 경찰은 26일부터 오는 2월6일까지 12일 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정차 허용 장소는 △중구 구(舊) 역전·새벽시장(2곳) △남구 신정·야음·수암·야음번개시장(4곳) △울주 언양·덕하시장(2곳) 주변 도로 등 8곳이다. 또 많은 시민이 불편 없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1대당 주차 허용시간을 2시간 이내로 제한한다. 허용구역 외 주차 등 소통에 방해되는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함께 계도 위주의 단속을 실시한다. 경찰 관계자는 "대각선 주차, 2열 주차, 허용구역 외 주차 등 소통에 지장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