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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해양경찰청, 국민이 만든 ‘해양경찰 노래’음원 공개 해양경찰청, 국민이 만든 ‘해양경찰 노래’음원 공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10일 제 66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지난 4월부터 국민과 함께 진행한‘해양경찰 노래 공모전’우수작 5곡에 대한 음원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원은 국민이 해양경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쉽게 기억하고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또 소중한 곡을 보내주신 원곡자분이 직접 음원과 앨범작업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대상곡인‘함께 떠나자 바다로’는 대한민국 대표 밴드인 부활 출신 가수 정동하가 보컬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정동하는“노래를 통해서 해양경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함께 떠나라 안전한 바다로, 함께 떠나자 해양경찰과 함.. 더보기
해양경찰, 스마트한 해양경찰을 선도할 우수 인재 채용 해양경찰, 스마트한 해양경찰을 선도할 우수 인재 채용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지난 18일 신설된 ‘스마트 해양경찰 추진단’ 등에서 근무할 전문가 4명을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해양안전과 치안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항공우주, 일반 기계, 일반 행정 등 7급 공무원 각 1명씩과 정보보호를 담당할 9급 공무원 등 총 4명이다. 항공우주, 일반 기계, 일반 행정 분야로 선발된 이들은 스마트 해양경찰 추진단에서 근무하게 된다. 스마트 해양경찰 추진단은 정부혁신 추진 계획에 따라 도전적인 혁신 과제를 추진하는 문제 해결형 조직이다. 스마트 해양경찰 추진단 근무자들은 인공위성,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를.. 더보기
해양경찰, '싱글대디’ 해양경찰관과 함께 하는 바다 안전 교실 해양경찰, '싱글대디’ 해양경찰관과 함께 하는 바다 안전 교실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한국건강가전진흥원, 한부모 가정이 함께하는 바다 안전 교실이 열렸다.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지난 30일 오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한부모가정 어린이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일 바다 안전 체험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해양사고를 줄이기 위한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한부모가정에 문화 체험의 기회와 가족 간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사회의 건강한 가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함께 참여한 한국건강가정원은 행사에 참여할 한부모가정을 추천하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이들이 다양한 바다 생물 체험관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더보기
조직직단 국민참여단 “해양경찰 인력 확충 필요하다” 조직직단 국민참여단 “해양경찰 인력 확충 필요하다” ‘2019년 국민참여 조직진단’ 결과보고회 개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019년 국민참여 조직진단’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국민참여 조직진단에 참가했던 국민참여단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이재영 정부혁신조직실장, 해양경찰청 오윤용 기획조정관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지난 3월23일(인천)‧29일(전남 목포), 4월5일(부산)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현장방문에 대한 참여단의 설문조사 결과와 해양경찰의 발전을 위해 제안한 아이디어를 검토 보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현장 체험에 나섰던 국민참여단은 설문조사를 통해 해양경찰 인력 수는 적절하지 않다.. 더보기
‘해양경찰 노래’여러분의 손으로 만들어주세요! ‘해양경찰 노래’여러분의 손으로 만들어주세요! 5월25일까지 공모, 해양경찰에 대한 공감형성 기대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5월25일까지 해양경찰 창작노래 공모전을 실시 중이다고 밝혔다. 지난 66년간 우리 바다를 지켜온 해양경찰에게 국민과 함께 부를 수 있는 곡은 ‘해양경찰가’ 1곡밖에 없다. 이에 해양경찰의 역할과 임무를 나타내고, 거친 바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힘이 되는 노래를 국민들이 직접 만들어 주기를 희망하는 의미에서 ‘해양경찰 노래’ 공모전을 실시하게 됐다. 제출형식은 4분 내외의 노래로 동요, 발라드, 랩, 전자음악, 클래식, 대중가요 등 장르와 형식 모두 자유롭다. 공모전에는 악보와 음원을 제출해야 한다. 악보는 가사와 멜로디, 코드가 모두 표기된 형.. 더보기
북태평양 6개국 해양경찰 한자리…위기대응 협력 강화 북태평양 6개국 해양경찰 한자리…위기대응 협력 강화 해양경찰청, ‘제20차 북태평양 6개국 해양경찰 전문가 회의’ 참여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북태평양 주변 6개국 해양경찰들이 해양재난 사고, 마약밀수·밀입국, 해양오염사고 등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15~19일 러시아 남사할린(유즈노 사할린스크)에서 열린 ‘제20차 북태평양 6개국 해양경찰 전문가 회의’에 참여했다. 러시아 해양경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해양경찰청을 비롯해 미국·일본·중국·캐나다 등 각 국 해양경찰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6월 일본에서 개최 예정인 해양 안전 확보를 위한 다자간 도상훈련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응, 불.. 더보기
“플라스틱 이제 그만!”…해양경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동참 “플라스틱 이제 그만!”…해양경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동참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해양경찰이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힘을 보탠다. 1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최근 조현배 청장이 일회용 컵 대신 개인 텀블러 등의 사용을 권장하는‘플라스틱 프리 챌리지’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는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이 캠페인을 이어갈 주자로 조 청장을 지목하면서 진행됐다. 조 청장은 해양경찰청 소통협의회 직원 20여 명과 머그컵을 들고 인증사진을 남기며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할 것을 다짐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김종석 기상청장, 이연승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을 선택했다. 캠페인 참여 사진은 해양경찰청 페이스북(https://goo... 더보기
해양경찰, 싱가포르 해양경찰 사령관 해양경찰청 방문 해양경찰, 싱가포르 해양경찰 사령관 해양경찰청 방문해적‧해상강도 대응 위한 특공대 종합 전술 훈련 논의 ▲사진제공=해양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지난 18일 오후 싱가포르 해양경찰 사령관인 전깅굥 치안감 등 대표단이 해양경찰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이 지난 2004년 양 기관이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열네번 째 만남의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종 국제협력관, 전깅굥 싱가포르 해양경찰 사령관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교류 협력 평가와 함께 해적‧해상강도 대응을 위한 특공대 종합 전술 훈련에 대해 논의했다. 또 실무자 파견 등 양 기간의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싱가포르 대표단은 해양경찰청 방문을 시작으로 20일.. 더보기
해양경찰청-해양환경공단 2019년 협업과제 선정 해양경찰청-해양환경공단 2019년 협업과제 선정 ▲사진제공=해양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과 해양환경공단이 바다에서 선박사고가 발생하면 선박 내 기름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이적 작업을 함께 하기로 하는 등 올해 협업과제를 선정했다.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15일 오전 해양경찰청 회의실에서 해양환경공단과 업무공유 회의를 갖고 협업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해양경찰청과 해양환경공단 방제요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하면 효율적인 방제조치를 위해 양 기관이 협업해야 할 과제 12개를 선정했다. 선박사고 발생 시 유류이적 또는 비상예인이 필요할 경우 초기부터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체계와 사고 예방을 위해 장기계류선박 선저폐수를.. 더보기
한국-인도 해양경찰, 해양오염방제 협력 강화 한국-인도 해양경찰, 해양오염방제 협력 강화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되는 제7차 국제방제대응훈련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국제방제대응훈련은 미국, 호주,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30여 개국이 참여하는 국제협력 차원의 대규모 방제훈련이다. 한국 해양경찰은 지난 4월2일 양국 해양경찰 기관장 정례회의 당시 인도 해양경찰청장이 참가를 요청함에 따라 참여하게 됐다. 이번 훈련 기간 우리 측은 해양오염분야 사고 대응사례와 국가긴급방제계획 등 방제정책을 소개한다. 또 도상훈련을 통해 한국-인도 간 해양오염사고 대응 방제전략을 수립하고 해상훈련에 직접 참가해 인도의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을 경.. 더보기
해양경찰, 일본 해양경찰과 방제정책 교류회의 개최 해양경찰, 일본 해양경찰과 방제정책 교류회의 개최 ▲화학방제함 견학(사진제공=해양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해양경찰과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 분야에 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정책교류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회의에는 일본 해상보안청 노리히로 이시자키 환경방재과장 등 3명의 대표단이 해양경찰청을 방문했다. 이번 회의는 해양경찰청 소회의실에서 방제정책 교류회의를 갖고 천안에 위치한“해양경찰 연구센터”와 울산에 배치된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 화학사고 특수함정인“화학방제함”을 견학했다. 방제정책 교류회의에서는 양국의 관할해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선박 기름오염사고 대비․대응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 외에도.. 더보기
해양경찰, 일본 구난업체 ‘니폰샐비지’ 초청 발표회 개최 해양경찰, 일본 구난업체 ‘니폰샐비지’ 초청 발표회 개최 ▲사진제공=해양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일본 구난업체니폰샐비지(NIPPON SALVAGE)의 현장 전문가를 초청해 긴급구난 전문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좌초, 충돌, 침몰 등 해난선박으로부터 기름 등 오염물질의 사전 유출방지를 위한 「해양오염방지 긴급구난」 업무를 적극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해양경찰청, 해양환경공단,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보험사, 해운선사, 구난업체 등 29개 기관 및 단・업체 관계자 등 총 14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일본 니폰샐비지의 현장 전문가인 지로 오쿠보(Jiro Ohkubo) 부장을 초청해 ▲해난사고 초기대응 ▲.. 더보기
해양경찰,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필기시험 문제 개정 해양경찰,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필기시험 문제 개정 [경찰기독신문] 안전한 수상레저문화 정착을 위해 내년 3월1일부터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필기시험 문제가 개정된다. 20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2000년 6,966명이 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를 취득한데 비해 지난해 한 해 동안에는 2000년보다 3배 이상 증가한 21,596명이 면허를 취득했다. 이처럼 수상레저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안전사고도 증가했다. 2015년부터 올해 9월까지 수상레저사고를 분석한 결과 총 104건이 발생했으며, 이 중 운항부주의 및 조종미숙 등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가 전체 사고 중 61%(64건)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청은 수상레저안전법, 해사안전법 등 관련 법령 개정사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