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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해경 퇴직 공무원, 강릉항 오염사고 현장에서 활약 해경 퇴직 공무원, 강릉항 오염사고 현장에서 활약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이 인사혁신처 주관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Know-how+)’으로 시행하고 있는 ‘해안방제기술 컨설팅 사업’이 일선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지난달 29일 강릉항내 H호(준설바지선, 193톤)와 S호(예인선, 14톤) 침몰사고 현장에 해안방제기술 전문위원을 배치해 방제기술과 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염사고는 강릉항에 정박되어 있는 예인선과 준설바지선이 침몰된 사건으로 선박내 다량의 기름이 적재되어 있어 바다로 유출될 경우 항내의 요트장뿐만 아니라 인근 양식장까지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긴박한 순간이었다. 방제기술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창기씨는 사.. 더보기
경찰수사정책위원회, 현장과 함께하는 수사개혁간담회 개최 경찰수사정책위원회, 현장과 함께하는 수사개혁간담회 개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수사정책위원회(위원장 김선택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하 ‘정책위’)는 5월24일 서울광진경찰서를 방문하여, 수사부서ㆍ유치장 등을 둘러보고 수사관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책위는 2014년 2월, 법조계ㆍ학계ㆍ언론ㆍ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전문가로 구성하여 경찰의 수사정책에 대해 자문ㆍ권고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왔다. 이번 회의는 경찰청에서 최근 강도 높은 경찰수사 개혁을 추진해 오고 있어, 이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일선 경찰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간담회 방식으로 진행했다. 방문지인 광진경찰서는 신축(2017년) 관서로 ▵사무공간과 ‘조사실 분리’ ▵체포 피의자 전.. 더보기
[ 기고 ] 함께 지켜나가는 집회시위 현장의 인권 [ 기고 ] 함께 지켜나가는 집회시위 현장의 인권 [경찰기독신문 = 계양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장 박찬희] 우리나라는‘모든 국민은 언론, 출판의 자유와 집회, 결사의 자유를 가진다’고 대한민국 헌법 제21조 1항에서 규정해 집회시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에서는 집회시위를 관리의 대상·잠재적 법집행 대상으로 바라보던 관행적 사고에서 벗어나 보호의 대상으로 인식을 전환하고 있지만, 집회현장의 특성상 서로의 목적 달성을 위해 물리적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경찰에서는 이러한 집회현장에서의 불가피한 물리적 충돌을 사전에 예방하고 경찰관과 집회 참가자 모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대화경찰관’ 제도와 ‘인권보호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화경찰관은 스웨덴 정부에서 2008년 최초로 도입.. 더보기
신동헌 광주시장, 관내 상급기관 도로사업 현장 점검 실시 신동헌 광주시장, 관내 상급기관 도로사업 현장 점검 실시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16일 국토부 및 경기도 등 상급기관이 추진하는 관내 도로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세종∼포천고속도로 건설사업’과 ‘이천∼오산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등 고속도로 사업현장2개소와 ‘국지도98호선 도로 건설사업’ 1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신 시장은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안전한 공사 시행으로 사업 종료 시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며 “도로 건설에 따른 혜택을 시민들이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예정된 공기 내에 사업을 완료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현장점검 보고회를 마친 후 신 시장과 한국도로공사 용인구리건설사업 단장을 포함한 현.. 더보기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소통! 현장속으로’ 간담회 개최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소통! 현장속으로’ 간담회 개최 현장 경찰관·시민과의 현장 소통 나서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3월19일 중부경찰서 방문을 시작으로 일선 경찰서 및 공동체 치안현장을 방문하는 ‘소통! 현장속으로’ 간담회를 개최, 현장 경찰관 및 시민과의 현장 소통에 나섰다. 황운하 청장은 취임 후 줄곧 현장 경찰관의 애로사항 및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바쁜 일정을 보냈다. 특히 황 청장은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임시정부의 민주·인권·민생 경찰로서 시작된 경찰은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시민과 함께 할 때 시민에게 두터운 신뢰와 지지를 얻을 수 있다며 ‘시민을 위한 시민의 경찰이 되자’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경찰협력단체 간담회를 통해 생업이 있음에.. 더보기
울산청, 현장 직원 ‘길학습 평가’ 시행 울산청, 현장 직원 ‘길학습 평가’ 시행지역 내 취약요소 조기 숙지 등으로 현장 대응력 강화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울산지방경찰청은 일선 현장 경찰관들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지구대·파출소로 전입한 경찰관과 신임경찰관 등 318명을 대상으로 '길학습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구대·파출소 현장경찰관이 지역 내 주요 도로 등 지리적 정보와 범죄 취약 및 우범지역, 중요 순찰 포인트 등 평소 지역 내를 순찰하면서 숙지한 주요 치안수요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112신고 접수시 현장 도착시간을 앞당길 수 있는 동시에 범죄 취약지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해 범죄예방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찰서별로 1차 평가를 거쳐 우수자 20명을 대상으로 지방청에서 2.. 더보기
울산청, 현장 직원 ‘길학습 평가’ 시행 울산청, 현장 직원 ‘길학습 평가’ 시행지역 내 취약요소 조기 숙지 등으로 현장 대응력 강화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울산지방경찰청은 일선 현장 경찰관들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지구대·파출소로 전입한 경찰관과 신임경찰관 등 318명을 대상으로 '길학습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구대·파출소 현장경찰관이 지역 내 주요 도로 등 지리적 정보와 범죄 취약 및 우범지역, 중요 순찰 포인트 등 평소 지역 내를 순찰하면서 숙지한 주요 치안수요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112신고 접수시 현장 도착시간을 앞당길 수 있는 동시에 범죄 취약지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해 범죄예방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찰서별로 1차 평가를 거쳐 우수자 20명을 대상으로 지방청에서 2.. 더보기
옛 전남도청 민주주의 산 역사의 현장으로 복원 옛 전남도청 민주주의 산 역사의 현장으로 복원복원 기본계획 대국민설명회 개최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옛 전남도청 본관과 전남경찰국 등 6개동이 1980년 5·18 당시의 모습으로 원형 복원된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옛 전남도청 2층 회의실에서 원형 복원을 전제로 한 “옛 전남도청 복원 기본계획 대국민설명회”(이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광역시, 문체부, 옛전남도청복원범시도민대책위(이하 대책위)로 구성된 옛전남도청복원협의회에서 주최하며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복원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맡은 조선대 산학협력단의 용역결과를 토대로 복원 기본계획 및 향후일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복원 기본계획안은 80년 5·18당시의 모습 으로 6개동 건물의 원형복원.. 더보기
전남 해남서, 도서지역 현장치안 활동 전개 전남 해남서, 도서지역 현장치안 활동 전개공·폐가 등 범죄취약 사전 점검활동 펼쳐 ▲사진제공=해남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해남경찰서(서장 이원일)는 3월20일 관내 경찰력이 배치되지 않은 유인도서인 상ㆍ중ㆍ하마도를 방문하여 현장치안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도서지역 현장치안 활동에는 이원일 해남경찰서장이 직접 주관 하였으며 경비교통, 생활안전을 비롯해 경찰서 전 기능 과ㆍ계장 포함 30여명의 경찰관이 참여하였다. 특히 범죄예방진단팀(CPO)을 투입해 공·폐가 등 범죄취약 요인에 대해 사전 점검활동을 펼쳤고, 도서지역 근로자 인권 침해실태를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도서지역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치안간담회를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주요 경찰치안시책을 설명하고 주민여론을 현장에서 바로 청취하.. 더보기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해양시설 현장점검 나서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해양시설 현장점검 나서안전관리시스템 작동여부 직접 점검 ▲사진제공=해양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전국적으로 ‘2019 국가안전대진단’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이 20일 오전 서해 중부권 종합물류중심지인 충남 대산항을 방문해 해양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산업통산자원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과 가스‧전기안전공사, 소방산업기술원, 목원대학교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돼 있는 민‧관합동점검반이 함께 참여했다. 대산항은 대규모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과 석유비축기지 등이 밀집돼 있어 유조선 입‧출항이 잦은 곳으로 재난적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다. 이에 따라 조현배 청장은 현대오일뱅크, 한국석유공사, 한화토탈, 롯데케미컬, 씨텍 등 대산항 인근 5개 해.. 더보기
신동헌 시장, 주요사업 현장방문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박차 신동헌 시장, 주요사업 현장방문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박차“내수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것” ▲사진제공=광주시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신동헌 시장이 대규모 투자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민생현안을 챙기기 위한 주요사업 현장방문에 나섰다. 신 시장은 지난 12일 고산1지구 공동주택 건설공사 현장, (가칭)오포고등학교 설립 부지, 태전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 현장, 광남동 복합문화시설 건립공사 현장을 세심히 살피며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올해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현장 관계자들에게 관내 생산물품과 장비, 인력을 최우선 활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신 시장은 “허용된 법 규정 내에서 지역의 생산품 및 장비, 인력을 적극 활용해 내수경기 활성화와 일.. 더보기
경기 광주서, 치안현장 주민간담회 개최 경기 광주서, 치안현장 주민간담회 개최교통관련 건의사항 시 현장 방문해 문제점 확인 ▲사진제공=광주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광주경찰서(서장 엄명용)는 지난 2월18일부터 28일까지 관내 9개 지․파출소를 방문하여 주민 건의사항을 듣는 치안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각 지역 읍 ․ 면 ․ 동장 및 농협조합장을 비롯한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여 현장의 의견을 듣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광명초 후문 신호기 불량에 대한 의견을 듣고 현장 확인 후 정상 작동 조치”하는 등 교통관련 건의사항 시 현장을 방문하여 문제점을 확인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엄명용 서장은 간담회 마치며 참석자들에게“완벽한 치안유지는 경찰관만으로 힘들다며 民 ․ 官 이 함께하는.. 더보기
부산청, 현장 활력 회의 개최 부산청, 현장 활력 회의 개최 ▲사진제공=부산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이용표 부산청장은 12월20일 부산청 7층 무궁화 홀에서 지방청 및 경찰서 대표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활력 회의 개최했다. 이 청장은 현장활력회의에서 나온 건의사항들을 빠른 시일 내 조치하여 직원들의 내부만족 향상을 위해 힘써 부산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인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