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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자원봉사센터, ‘ 2019 자원봉사자의 날’기념행사 개최 광주시자원봉사센터, ‘ 2019 자원봉사자의 날’기념행사 개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직광주,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2019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광주시 자원봉사자들의 1년을 되돌아보고 힘든 여건에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뜨거운 열정과 헌신으로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자원봉사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그동안의 봉사활동에 대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및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각급 유관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식전행사로 광지원농악단, 광주시라인댄스 .. 더보기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시민불편 최소화·안전사고 제로” 이용섭 시장, 백운동 건설 현장‧하수관거 공사장 찾아 당부 공사 진행상황, 교통안내 홍보상황, 교통소통 대책 등 점검 우회로 확보, 신호체계 연동, 통제구간 탄력운영 등 당부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동절기 시민들의 어려움과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해소하기 위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민생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삶을 살핀다. 이 시장은 첫 대상지로 9일 오후 남구 대남대로 미래아동병원 인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4공구 현장과 인근 하수관거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개요, 현수막 등을 활용한 교통 안내 홍보 상황, 차량 점유 최소화, 신호체계 변경 등의 대책을 듣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도시철도 건설과 하수관거 공사의 핵심은 시민안전 확보와 교.. 더보기
선박교통관제 전문 법령 제정…해양경찰, 선박안전 강화 선박교통관제 전문 법령 제정…해양경찰, 선박안전 강화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선박교통관제 관련 규정을 전문화한 ‘선박교통관제에 관한 법률’이 공포됨에 따라 선박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 6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지난 3일 ‘선박교통관제에 관한 법률’이 공포돼 내년 6월 4일부터 시행된다. 선박교통관제는 선박교통의 안전과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해 선박의 위치를 탐지하고 통신장비를 설치·운영하는 것으로, 선박에 안전정보 제공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과 선박의 안전운항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현행 선박교통관제 관련 규정을 보면 ‘해사안전법’과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에서 최소 사항만을 규정하고, 세부 운영규정은 하위 법령인 시행규칙 등에 위임하고 .. 더보기
소방청, 순직 소방항공대원 합동영결식 거행 소방청, 순직 소방항공대원 합동영결식 거행 합동 영결식(대구)·화장(세종)·안장식(대전)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청(청장 정문호)는 독도 인근 동해상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중앙119구조본부 영남119특수구조대 소방항공대원에 대한 합동영결식을 대구광역시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12월10일 10시에 소방청장(葬)으로 거행한다고 밝혔다. 합동영결식에는 유가족과 내·외빈 등 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운구도착 후 국기에 대한 경례, 묵념, 고인에 대한 약력 보고, 1계급 특진 추서 및 공로장 봉정, 훈장 추서, 조사, 추모사, 동료 직원 고별사, 헌화 및 분향, 조총발사 등의 순으로 거행된다. 영결식 후세종시에 위치한 은하수공원에서 유가족과 소방공무원 .. 더보기
소방청, 연말 맞아 연탄 봉사활동 펼쳐 소방청, 연말 맞아 연탄 봉사활동 펼쳐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오는 7일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한 119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소방청과 대구소방안전본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모금을 통해 마련한 연탄 2,500여장을 김홍필 소방청 차장을 비롯한 직원 등 50여명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배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탄나눔 봉사에는 소방청 명예 소방관인 배우 박해진이 직접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한다. 또한 연탄배달과 함께 화재안전을 위해 소화기를 전달하고 주택화재경보기도 달아 중 예정이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올 한해 국민이 소방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할 기.. 더보기
명예소방관 배우 박해진, 소방경으로 승진 명예소방관 배우 박해진, 소방경으로 승진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명예소방관으로 활동 중인 배우 박해진을 소방공무원 국가직 관련 홍보와 안전문화 전파에 공이 커 소방위에서 소방경으로 한 계급 특별승진한다고 밝혔다. 12월9일 세종시 소방청사에서 정문호 청장을 비롯한 소방청 관계자와 박해진 소속사인‘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 소방관 박해진에 대한 계급 승진 위촉식을 진행했다. 지난 2016년 박해진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드라마‘치즈 인더 트랩’이벤트 중 팬의 아버지가 근무하고 있는 대구 강서소방서에 꽃과 홍삼을 직접 전달하면서 소방과 첫 인연을 맺었다. 이를 계기로 2018년 제56주년 소방의 날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 이후 지금까지 소방정책과 안전예방을 위.. 더보기
소방청, 폐소화기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소방청, 폐소화기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사용연수가 10년이 경과하였거나 파손되어 사용할 수 없는 폐소화기 처리방법이 사는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시·군·구에 확인 후 배출할 것을 당부하였다. 17개 시·도의 228개 시·군·구 중 폐소화기를 생활폐기물로 분류하는 조례개정을 완료한 곳은 81곳이며 96곳은 현재 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 조례나 내부지침을 통해 폐소화기를 대형폐기물로 처리하는 곳은 199곳(87.3%)이며 일부는 민간업체를 통해 폐기해야 한다. 폐소화기 배출 방법은 기존 대형폐기물처럼 납부필증(수수료)을 구매하여 부착 후 대형폐기물 위탁처리업체에 전화로 신고하면 수거해가거나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직접 방문해 신고필증을 부착해.. 더보기
소방청,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에 낙상환자 가장 많이 발생 소방청,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에 낙상환자 가장 많이 발생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지난 3년간 119구급활동을 분석한 결과,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에 미끌어져서 부상을 입는 낙상환자 구급이송이 크게 증가하는 시기로 보행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는 추운 날씨로 빙판길이 생기고 몸이 경직되어 주머니에 손을 넣고 보행하는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지난 3년간 낙상환자를 119구급차로 이송한 건은 총 654,405건이며 12월은 평균 19,823건으로 가장 많았다. 연령별 낙상환자는 50세 이상 중장년층에 집중되었으며, 70대가 19%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인구수로 대비하면 훨씬 높아진다. 특히 고령자에게 발생한 낙상은 후유증이 크며 직접적인 사망원인이 될 수.. 더보기
3.1운동 100주년·안동교회 설립 기념 공개 강연·토론회 개최 3.1운동 100주년·안동교회 설립 기념 공개 강연·토론회 개최 [경찰기독신문 = 정인수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안동교회(당회장 황영태 목사) 역사연구위원회는 지난 8일 교회에서 ‘3.1운동과 기독교 그리고 안동교회’라고 하는 주제로 3.1운동 100주년과 안동교회 설립 110주년 기념 공개 강연 및 토론회를 개최됐다. 이번 강연회에는 안동교회 원로목사인 유경재 목사와 원로 사학자 이만열 교수, 이명하 선열의 손자인 이흥종 원로 목사 등 학계 교계 유명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를 기획한 안동교회 역사연구위원회 위원장 방승주 교수(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헌법학)는 “이 강연회를 통하여 민주공화국 100년의 역사와 기독교 그리고 안동교회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험난한 시대를 살아 나가는.. 더보기
동아교회, 창립 30주년 감사예배·헌당식 개최 동아교회, 창립 30주년 감사예배·헌당식 개최 [경찰기독신문 = 정인수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동아교회(담임 강창훈 목사)에서는 지난 7일 본당에서 창립 30주년 감사예배 및 헌당식을 개최했다. 담임 강창훈 목사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함북노회 부노회장 송태기 장로의 대표기도와 노회서기 이광선 목사의 성경봉독(출40:17-38) 담임 강창훈 목사가 ‘아름답고 복된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강창훈 목사는 “30년 되는 은혜와 하나님의 역사를 눈으로 보고 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장로님들, 권사님들, 교역자들, 일꾼들이 정말 수고를 많이 했다.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인도하셔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금까지 왔다”며, 아름답고 복된 교회로 세워진 동아교회를 소개하고 하나님이 일하신 발자취를 더듬어 살폈다.. 더보기
소방청, 몽골학생들도 한국소방동요 불러요 소방청, 몽골학생들도 한국소방동요 불러요 재한몽골학교 학생 300여명 대상으로 안전문화 교류행사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오는 12월4일 서울 광진구에 있는 재한몽골학교에서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몽골 학생 안전문화 교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김해원룸화재로 고려인 3세 청소년의 사상자(사망2, 중상2) 발생에 따라 국내거주 외국인 학생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강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개최되는 행사이다. 재한몽골학교 강당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소방청, 광진소방서, 한국소방안전원, 재난안전구호봉사회가 참가한다. 행사는 한국119소년소녀합창단의 소방동요 공연 후 몽골 학생들이 전통 춤과 노래로 화답할 예정이다. 소방청 김홍필 차장도 .. 더보기
선박교통관제 전문 법령 제정…해양경찰, 선박안전 강화 선박교통관제 전문 법령 제정…해양경찰, 선박안전 강화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선박교통관제 관련 규정을 전문화한 ‘선박교통관제에 관한 법률’이 공포됨에 따라 선박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 6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지난 3일 ‘선박교통관제에 관한 법률’이 공포돼 내년 6월 4일부터 시행된다. 선박교통관제는 선박교통의 안전과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해 선박의 위치를 탐지하고 통신장비를 설치·운영하는 것으로, 선박에 안전정보 제공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과 선박의 안전운항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현행 선박교통관제 관련 규정을 보면 ‘해사안전법’과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에서 최소 사항만을 규정하고, 세부 운영규정은 하위 법령인 시행규칙 등에 위임하고 .. 더보기
김남현 전남경찰청장, 나주 유적지 찾아 안전 점검 김남현 전남경찰청장, 나주 유적지 찾아 안전 점검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더 안전한 전남을 위한 간담회 개최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은 12월5일 나주 금성관(보물 제2307호), 목사내아를 찾아 방범용 폐쇄회로(CCTV) 등 이용객 안전을 위한 시설물을 점검했다. 특히 연간 15만 여명이 방문하는 금성관의 방범 시설에 대한 위험요소를 점검하는 등 안전 확보를 위한 예방활동을 펼쳤다. 앞서 김 청장은 나주경찰서를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유공시민 및 경찰관에게 감사장과 표창장을 수여하고 직원들과의 수사권 조정 등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나주 금성지구대와 기동11중대를 찾아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근무하는 경찰관과 의무경찰을 격려하였다. 김남현 전.. 더보기
김남현 전남경찰청장, 무안국제공항 대테러 안전 점검 김남현 전남경찰청장, 무안국제공항 대테러 안전 점검 도민의 안전 확보 위한 지역맞춤형 현장 간담회 개최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은 12월4일 국가 중요시설인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대테러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경찰은 공항 내·외부 보안 취약시설 점검, 테러 발생 시 출입통제 방안 논의 등 테러로부터 안전한 공항을 만들기 위해 상시 대비 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무안국제공항은 연간 이용객이 80만 명으로 집계되는 등 대테러 안전 점검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앞서 김 청장은 무안경찰서를 방문해 유공시민 및 경찰관에게 감사장과 표창장을 수여하고 직원들과의 수사권 조정 등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무안 승달파출소를 찾아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근무하는 현장 .. 더보기
전남청, 스쿨존 경찰 추가배치·무인단속 장비 확대 추진 전남청, 스쿨존 경찰 추가배치·무인단속 장비 확대 추진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남경찰청은 지난 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의 경찰관 추가배치와 제한속도를 시속 40km에서 시속 30km로 낮추는 등의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등·하교 시 통학로에 경찰관 추가배치 및 무인단속 장비를 확대 설치하고 예외적으로 제한속도를 시속 40km 이상으로 허용하던 일부 스쿨존의 제한속도를 시속 30km로 낮추기로 했다. 또한 일반 교차로에서 출근길 교통관리를 하던 경찰관 111명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전환 배치하고 어린이 시야를 가리는 불법 주·정차, 어린이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등을 지자체와 협조하여 적극 계도 및 단속하며 어린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