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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서, 어머니 학부 녹색어머니회 합동 발대식 개최

경기 구리서, 어머니 학부 녹색어머니회 합동 발대식 개최

 

▲사진제공=구리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 구리경찰서(서장: 김진홍) 416 경찰서 5층 어울림홀에서 ‘2019년 어머니, 학부모폴리스 및 녹색어머니연합회 합동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연합단원과 녹색어머니연합회원, 경찰서장,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수국장, ·중학교 교장, 구리시청 교통행정과장, 청소년팀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어머니폴리스는 9개교 1,801, 학부모폴리스 6개교 421, 녹색어머니회 초등학교 7개교 5,710명으로 구성됐다. 초등학교 등·하교길 교통사고 예방과 아동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통학길·교내 순찰과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날 행사에서 경찰서장은 어머니폴리스 5, 학부모폴리스 3, 녹색어머니회 5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서 2019년 녹색어머니 박수미 연합회장과 어머니폴리스 이미희 연합단장, 학부모폴리스 박은하 연합단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아동범죄 및 학교폭력예방. 어린이 교통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홍 서장은 구리경찰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동범죄, 학교폭력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경찰과 학교, 협력단체의 긴밀한 협력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전한 구리시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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