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청, 보이스피싱 예방 위한 경찰종합추진 대책 시행
경기남부청, 보이스피싱 예방 위한 경찰종합추진 대책 시행 금융기관 등 협업 피해 예방 총력 대응 보이스피싱 합동수사팀 운영 검거 강화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허경렬)은 증가하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2019년 전화금융사기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한해 경기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는 5,883건, 707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하루 평균 16명의 피해자가 발생했고, 1억 6천만원 상당의 피해금이 보이스피싱 일당에 넘어간 셈이다. 피해규모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로 2016년 2,407건(219억원)에서 2017년 3,980건(419억원), 2018년 5,883건(707억원)으로 지난해의 경우 전년대비 발생건수는 47.8%, 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