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찰기독신문

대전 서부서, 판소리 공연 통해 힐링 시간 가져 대전 서부서, 판소리 공연 통해 힐링 시간 가져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이원준)는 8월27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과 마술공연을 펼치며 흥겨운 공연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공연은 평소 경직된 경찰업무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갖기 위해 직장교육 시간을 통해 마련됐다. 또한 공연은 ‘우리의 소리’라는 주제로 국악인 고향임 선생의 춘향가 열창과 경찰 내 소리꾼으로 알려진 김갑보 경위의 재치있는 입담, 김태영 마술사의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원준 서장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과 강연을 통해 즐거운 직장문화를 만들고 나아가 주민들이 치안서비스에 만족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 더보기
대전 유성서, 노인정 교통안전교육 실시 대전 유성서, 노인정 교통안전교육 실시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심은석)는 8월27일 오후 2시경 유성구 신성동 소재 신성행복노인정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최근 지역 내 무단횡단으로 인한 보행자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비가오는 어두운 날이나 새벽시간대에는 반드시 밝은 색 옷을 입어야 사고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당부하며 야광스티커가 부착된 지팡이와 무단횡단 사고 예방 홍보전단지 등을 배부했다. 심은석 서장은 “노인들의 무단횡단은 젊은 사람보다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노인정을 방문.. 더보기
소방청, ‘심폐소생술 알리기 <심쿵100> 캠페인' 진행 소방청, ‘심폐소생술 알리기 캠페인' 진행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을 문체부의 지원을 받아 9월2일부터 1주일간 ‘심폐소생술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방법을 쉽고 재미있는 춤으로 표현하고 모바일 이용자들이 따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방청은 틱톡을 활용한 이유에 대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 특히 10대·20대 등 젊은 세대에게 공공·정책 캠페인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관심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안무는 연예기획사 JYP 소속의 보이그룹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가 직접 만들어 선보였으며, 현직 소방관들이 안무를 따라한 영상도.. 더보기
대원산업개발·아세아종합건설, 광주시에 소외계층 이웃돕기 성금·현물 기탁 대원산업개발·아세아종합건설, 광주시에 소외계층 이웃돕기 성금·현물 기탁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대원산업개발 이근배 대표는 4일 광주시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참치선물세트 426세트(1천7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한 이날 아세아종합건설 박준석 대표도 성금 500만원을 광주시에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 대표와 박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기탁 받은 성금과 현물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고.. 더보기
국가-자치경찰, 고질적 상습 음주 운전자 척결 위한 합동단속 전개 국가-자치경찰, 고질적 상습 음주 운전자 척결 위한 합동단속 전개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단속을 실시하고 있음에도 제주도내 음주운전 사고율은 전국평균을 밑도는 실정으로 국가․자치 교통경찰은 물론 지역경찰도 교통안전 활동에 동참해 홍보형 음주단속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2018년 12월18일)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이 크게 줄었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율도 전국평균 28% 감소하였으나 제주의 경우 16% 감소로 전국평균을 크게 밑도는 실정이다. 6월말 기준 음주로 인한 면허정지․취소 상태에서의 사고비율은 전체사고의 45.9%인 63건 발생, 부상자는 85명으로 37.1% 차지 음주운전 사고는 137건이 발생하여 229명이 부상.. 더보기
충북청, 혁신도시 일대 불법 성매매행위 단속 충북청, 혁신도시 일대 불법 성매매행위 단속 유흥주점 등 3개소·업주 등 8명 검거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노승일) 생활질서계는 지난 8월21일 야간에 충북혁신도시 일대 유흥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불법 성매매 단속을 실시했다. 충북경찰청은 유흥주점 1개소, 마사지 업소 2개소를 단속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A씨(36세, 남), 성매매여성 B씨(42세, 여) 등 총 8명을 검거했다. 이번 단속은 지방청 풍속수사팀과 관할인 음성·진천경찰서 합동으로 이루어졌다. 최근 성매매 신고가 늘고 있는 혁신도시 유흥가 밀집지역의 풍속질서 확립을 위해 실시됐다. 적발된 업소들은 출입구에 동작감지센서와 CCTV를 설치하고 경찰단속에 대비하고 있었다. 주변을 지나는 술취한 행인을 상대로 은밀하게.. 더보기
충북청, 다문화가족 초대 치안시스템 견학 충북청, 다문화가족 초대 치안시스템 견학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치안감 노승일, 이하 충북지방청)은 8월16일 다문화 이주여성 및 가족을 청사로 초대하여 치안시스템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약자인 다문화 가족 곁에 늘 충북경찰이 함께 한다는 안심의 메시지를 심어주기 위해 충북 도내에 거주하는 다문화이주여성 및 가족 21명을 초대해 112관제센터 및 교통관제 견학 후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이주 여성은 “경찰청 견학은 처음인데 필요한 교육도 받고 아이들과 기념 사진도 촬영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북지방청 노승일 청장은 “이번 초대행사를 통해 다문화이주여성과 자녀들의 한국 생활 및 학교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더보기
광주시, 안전문화 3·3·3 운동 실천 한마당 행사개최 광주시, 안전문화 3·3·3 운동 실천 한마당 행사개최 24일 시립미술관…일상 속 긴급상황 대처 위한 프로그램 운영 소화기 사용·심폐소생술 등 가족단위 안전체험 마련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광역시는 24일 시립미술관 일원에서 일상생활 속 긴급상황 발생 시 스스로 안전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체험형 안전문화 3·3·3 운동 실천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안전문화 3·3·3 운동 실천 한마당 행사는 범시민 안전문화 운동으로 이날 행사에는 대한안전연합, 광주광역시교통문화연수원, (사)어린이안전학교, 광주안전생활실천연합회 등 안전관련 4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안전체험 부스 주요 운영프로그램으로는 ▲소화기 사용 체험 ▲횡단보도 건너기 ▲교통안전수칙 실습 ▲심폐소생술 체험 .. 더보기
세계언론협회-대한인신협,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모든 의혹 밝혀라" 성명 발표 [경찰기독신문 = 정인수 기자]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회장 이치수, 현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원회 평가위원장 및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www.wfple.org)와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WFPL NGO모니터단 평가단장)(www.inako.org)는 공동으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모든 의혹 밝혀라"(부제: "여야는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도록 조속히 청문회를 개최하라") 성명을 26일 발표했다. 양 언론기관은 이날 성명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며 "특히 조 후보자 딸의 대학입시와 관련한 전형적 특혜에 의한 ‘입시부정’이라는 파문으로, 실체적 진실 여부를 떠나 이 땅의 수많은 젊은이들은 좌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 더보기
대전 유성서 심은석 서장, LG화학 기술연구원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강의 대전 유성서 심은석 서장, LG화학 기술연구원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강의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심은석)는 8월21일 유성구 문지동 소재 LG화학 기술연구원을 방문해 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강의를 진행했다. 심은석 서장은 최근 유행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유형과 실제로 발생했던 사례들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대전 서부서, 서부 모범운전자회 근무상황 점검 대전 서부서, 서부 모범운전자회 근무상황 점검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이원준)는 8월22일 서구 변동 소재 서부모범운전자회 사무실에서 모범운전자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3/4분기 모범운전자 근무상황점검을 실시했다. 신근태 경비교통과장은 이 자리에서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서부지회 모범운전자 신현미 회원을 비롯한 2명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수하고 출퇴근 시간 교통관리 및 무단횡단 근절 캠페인 등 모범운전자 회원들의 다양한 활동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대전 중부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스포츠 캠프 개최 대전 중부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스포츠 캠프 개최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이동주)는 8월21일 학교밖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대전 동구 대별동 소재 남대전 풋살장에서 학교·가정 밖 스포츠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가정 또는 학교에 복귀시키는 동시에 건전한 놀이문화와 젊음을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대전 이동일시쉼터 등에서 추천을 받아 20명(14∼20세)이 참여했다.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은 학교 밖 등 청소년들에게 관심이 많았던 임용혁 전 대전광역시축구협회장의 재능기부형식으로 진행됐다. 스포츠 캠프에 참석한 중장기쉼터 청소년 김00은 “처음에는 별 기대감 없이 행사에 참여했는데 다른 센터.. 더보기
대전 동부서, 모범운전자에게 감사장 수여 대전 동부서, 모범운전자에게 감사장 수여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김의옥)는 8월23일 홍도동 소재 모범운전자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도주차량 검거에 기여한 모범운전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개인택시를 운행 중인 동부 모범 회원은 지난 7월17일 교차로에서 신호위반 후 충돌하여 도주하는 차량을 추격 및 신고하여 피의자 검거에 큰 공을 세웠다. 이 날 감사장 전달과 함께 신고보상금도 지급되었으며, 더운 날씨에도 고생하는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에게도 선물을 준비하여 웃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의옥 서장은 “모범운전자회는 제2의 교통경찰관이기에 지금처럼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전했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경찰, 수사부서 과·팀장의 수사지휘 역량 평가 추진 경찰, 수사부서 과·팀장의 수사지휘 역량 평가 추진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은 경찰수사 과정ㆍ결과에 대한 책임성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수사부서 과ㆍ팀장의 수사지휘 역량을 평가ㆍ분석하고 미비점은 환류ㆍ보완해 나가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수사지휘 역량에 대한 ‘세부 평가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정책연구용역을 실시하기로 하고, 대전대 산학협력단(임창호 교수)과 계약을 체결하여 4개월간의 연구를 시작하였다. 연구진은 ▵과거 연구 및 해외사례 분석 ▵내ㆍ외부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 중간관리자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평가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경찰은 연구진이 제시한 평가 기준(안)을 토대로 과ㆍ팀장별 평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더보기
해양경찰, ‘해외 도피’ 밀항 시도 등 국제범죄 사범 308명 검거 해양경찰, ‘해외 도피’ 밀항 시도 등 국제범죄 사범 308명 검거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밀수·밀입국·밀항과 내·외국인이 연계한 범죄 등 우리나라의 해양치안 질서를 흐트러뜨리는 국제성 범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지난 1~6월 국제범죄 집중 단속을 펼쳐 193건을 적발하고 308명을 검거했으며, 이 중 17명을 구속했다. 전년 동기 대비 검거건수(111건→193건)는 73%, 검거인원(219명→308명)은 40% 증가한 수치다. 유형별로는 밀수, 밀입국, 출입국사범 등 국경침해 범죄가 55%로 가장 많았고, 불량 해양안전용품 유통 등 국민안전 위협 사범이 22%로 뒤를 이었다. 외국환 밀반출 등 국익훼손 범죄 2%, 외국인 인권 관련 범죄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