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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

대전청, 연말연시 맞아 자혜원 방문 봉사활동 실시 대전청, 연말연시 맞아 자혜원 방문 봉사활동 실시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연말연시를 맞아 황운하 청장과 직원들이 12월21일 대전 동구 소제동 소재 자혜원(원장 양승연)을 방문,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자혜원은 1934년에 설립된 사회복지시설로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총 31명이 서로 돕고 의지하면서 생활하고 있는 사랑의 보금자리이다. 이 자리에는 경찰발전위원회 위원들도 동참, 시민과 경찰이 손잡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민경 협력의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자혜원생들이 사용하는 컴퓨터와 통학용 차량을 수리해주고, 아이들과 함께 추억의 달고나, 호빵 만들.. 더보기
대전경찰청장, 출근길 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활동 현장 방문 대전경찰청장, 출근길 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활동 현장 방문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18일 아침 8시경 중구 부사오거리에서 출근시간대 교통안전활동 현장을 방문하여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날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행자 보호 등 교통관리와 함께 출근길 시민과 운전자들에게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였다. 특히 9월28일부터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모든 도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차량 탑승시 반드시 안전띠를 착용하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황운하 청장은 겨울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모범운전자회 회원들과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더보기
대전청, 시민‧상사‧동료 참여로 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 대전청, 시민‧상사‧동료 참여로 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공감받는 인사정의 확립의 첫 걸음 되길”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치안감 황운하)은 12월13일 오전 9시, 대전경찰청에서 총경 승진대상자 추천순위 결정을 위한 사전 면접을 실시했다. 이날 면접은 청장 개인판단에 의해 추천순위를 결정하던 기존의 관행에서 과감히 벗어나 시민단체, 교수 등 외부인사 5명, 대전청 참모진 6명, 현장에서 추첨으로 선발한 각 과별 직원 2명 등 총 35명으로 구성된 면접평가단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승진대상자들이 근무실적과 직무수행능력, 직무수행태도에 대한 발표를 하고 질의응답 후 채점하는 방식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아울러 채점 결과는 시민평가.. 더보기
대전청, 모범운전자 초청 간담회 개최 대전청, 모범운전자 초청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12월14일 11시 대전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최명수 모범운전자 대전시지부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을 초대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안전한 교통 문화정착과 사고예방을 위한 모범운전자들의 활동에 감사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는 모범운전자로 30년 이상 교통봉사 활동을 해 온 강완규 회원 등 12명이 대전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행사에 참가한 모범운전자들은 "경찰과의 공감대를 넓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조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모범운전자들의 봉사활동에 늘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 회원들의 사.. 더보기
대전청, ‘세계 인권선언 70주년’ 맞아 인권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대전청, ‘세계 인권선언 70주년’ 맞아 인권위원회 정기회의 개최황운하 청장, “경찰활동의 최우선 가치는 시민의 인권보호에 있다”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12월11일 오후 5시 0분, 대전경찰청에서 인권위원회(위원장 문성식)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세계 인권선언 70주년’을 맞이하여 황운하 청장을 비롯한 내부위원, 시민의 대표인 인권위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인권위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경찰의 주요 개혁과제와 인권현안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향후 도입이 예정되어 있는 인권영향평가제와 관련하여 인권위원회의 역할 설정, 주요 집회·시휘 현장에서의 인권진단 등 경찰을 감시·견제·비판하는 인권위원회의 역할 강화 방안에.. 더보기
대전경찰청장, 겨울철 등굣길 안전활동 현장 방문 격려 대전경찰청장, 겨울철 등굣길 안전활동 현장 방문 격려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12월12일 등교시간대를 골라 동구 가양초등학교 정문 앞 등굣길 안전활동 현장을 찾았다. 황 청장은 지난 3일 취임 이후 첫 등굣길 안전활동 격려 자리에서 현장에 나온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꿈나무지킴이 회원 모두와 일일이 악수하며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기울인 노고에 대해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등교하는 어린이들과 밝게 인사하며 길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손을 잡아주기도 했다. 이어진 조찬 자리에서 황 청장은 “경찰관의 인력과 활동만으로는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한계가 있다. 여러분들처럼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더보기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중부서 남대전지구대 격려방문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중부서 남대전지구대 격려방문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광역시경찰청장(치안감 황운하)은 지난 6일 취임 후 첫 치안현장 방문으로 서부경찰서 내동지구대 찾은데 이어 두 번째로 11일 오전 중부경찰서 남대전지구대를 방문하여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지역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월, 순찰 근무 중 길을 잃고 불안해하며 같은 말만 되풀이하는 치매노인을 발견하여 지구대로 동행한 뒤 오랜 대화와 설득을 통해 보호자를 찾아 가족의 품으로 보내 친절한 경찰상을 보여준 송달님 순경과 원제연 순경 등 2명에게 표창장과 기념품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황 청장은“경찰활동은 단속과 검거 못지않게 힘없고 소외받는 사회적 약자를 따뜻하.. 더보기
황운하 대전광역시경찰청장, 보이스피싱 막은 은행직원 감사장 전달 황운하 대전광역시경찰청장, 보이스피싱 막은 은행직원 감사장 전달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황운하 대전광역시경찰청장은 12월10일 오후 구봉신용협동조합 관저지점을 방문하여 전화 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직원 김유진(31세, 여)씨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김 씨는 지난 4일 한 중년 남성이 갑자기 방문하여 불안해하는 표정으로 다수의 통장을 해지하고 다른 은행으로 예금을 이체하면서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것을 보자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옆 직원에게 112신고를 부탁하는 한편,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하며 이미 인출한 5,000여 만원이 다른 은행에 이체된 것을 지급정지하여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켰다. 황 청장은 “최근 끊이지 않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그 수법이 .. 더보기
황운하 대전광역시경찰청장, 둔산서 부상경찰관 위문방문 황운하 대전광역시경찰청장, 둔산서 부상경찰관 위문방문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장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황운하 대전광역시경찰청장은 12월10일 오전 을지대학교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9일 야간 112신고 폭력사건 처리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인 대전둔산경찰서 월평지구대 윤 경위를 찾아 쾌유를 기원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윤 경위는 지난 9일 서구 월평동 소재 한 편의점에서 ‘남자 둘이 싸운다.’ 112신고를 받고 현장 출동하여 사건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피의자로부터 종아리 부분을 가격당해 전치 4-6주의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 중에 있다. 황 청장은 윤 경위의 쾌유를 기원하고 격려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면서 “정당한 공무집행을 수행하는 경찰관을 위협하는 것은 경찰관의 안전은 물론 시민.. 더보기
대전 둔산서, 투병경찰관 돕기 성금 전달 대전 둔산서, 투병경찰관 돕기 성금 전달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 둔산경찰서(서장 박종민)에서는 12월10일 둔산서 2층 소회의실에서 투병중인 소속 경찰관(경위 손승연)을 위해 동료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 모금은 암투병중인 동료 경찰관을 돕기 위하여 둔산서 현장활력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직원들이 건의한 것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모금을 진행하였다. 둔산서 경찰관계자는 “동료경찰관의 투병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는데, 이렇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드리며 직원들이 항상 응원하고 있는 만큼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근무하는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황운하 대전광역시경찰청장, 둔산서 여청수사팀 현장방문 격려 황운하 대전광역시경찰청장, 둔산서 여청수사팀 현장방문 격려 ▲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황운하 대전광역시경찰청장은 12월8일 둔산경찰서를 방문, 휴일에도 근무에 여념이 없는 여청수사팀을 격려했다. 이날 황 청장은 둔산동 일대에서 연속 발생한 성범죄 피의자를 잠복수사 등을 통해 신속 검거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대전경찰의 위상을 드높인 유공으로 현장에서 표창을 수여하고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서 “경찰의 모든 활동은 시민에게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수사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대전 유성서, 연말연시 외국인 자율방범대 합동 순찰 펼쳐 대전 유성서, 연말연시 외국인 자율방범대 합동 순찰 펼쳐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유성경찰서 외사계(계장 임종섭)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12월4일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함께 유성구 궁동⋅어은동 일원에서 야간 합동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본격적으로 추운 겨울로 접어들면서 연말연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대학가 인근 외국인 출입 상가·음식점·원룸 주변에서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베트남,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으로 구성된 대전유성경찰서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충남대와 협업, 2016년 9월 창단 이래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지역 치안안전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 더보기
대전 둔산서, 민간인 경찰통역요원 간담회 실시 대전 둔산서, 민간인 경찰통역요원 간담회 실시영어, 중국어 등 11개국 언어지원 민간인 통역요원 간담회 실시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둔산경찰서 외사계(계장 신동식)는 12월5일 민간인 통역요원 12명과 함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간인 통역요원으로 선발된 신규 통역요원을 중심으로 외국인 사건사고 발생 시 공정하고 정확한 수사통역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형법과 형사소송법에 대한 기본지식과 형사사건 처리절차들을 소개하고 통역인으로서 중립성을 유지하며 정확성 원칙을 준수하는 자세를 갖게 하기 위해 실시됐다. 아울러 통역요원들의 애로사항 및 고충을 청취하는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하며 통역요원들의 역할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통역요.. 더보기
대전 대덕서, 공·폐가 야간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실시 대전 대덕서, 공·폐가 야간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실시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대덕경찰서 생활안전계(계장 전화수)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3일부터 대화8길 공·폐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및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야간 순찰은 지난달 20일에 실시한 범죄예방협의체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청소년 비행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위주로 시행했다. 범죄예방협의체는 지역 주민대표 및 사회 각층 안전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범죄불안요인 사전 제거를 위한 실질적·즉각적인 지원방안 모색과 공동체 치안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대덕경찰은 “공·폐가가 많은 지역이 비행청소년들의 운집 장소로 이용될 가능성이 높아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주민 불안요소 제거.. 더보기
대전 중부서, 사랑 나눔 연탄배달 봉사 실시 대전 중부서, 사랑 나눔 연탄배달 봉사 실시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중부경찰서는 28일 10시경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사랑 나눔 연탄배달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발전위원회로부터 연탄 1,000장을 지원 받은 뒤 중구 각 지역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200장씩 연탄을 전달해 주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차가 다니기 힘들어 연탄배달이 어려운 곳까지 직접 연탄을 날라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고대윤 경무계장은 “한파로 추워지기 전, 이웃의 보금자리가 따뜻해졌으면 좋겠고, 치안으로부터 소외 받지 않도록 구석구석 순찰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적극 보살피겠다”고 전했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