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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찰청

황운하 대전광역시경찰청장, 둔산서 부상경찰관 위문방문

황운하 대전광역시경찰청장, 둔산서 부상경찰관 위문방문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장 

 

 

[경찰기독신문 이현자 기자황운하 대전광역시경찰청장은 1210일 오전 을지대학교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9일 야간 112신고 폭력사건 처리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인 대전둔산경찰서 월평지구대 윤 경위를 찾아 쾌유를 기원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윤 경위는 지난 9일 서구 월평동 소재 한 편의점에서 남자 둘이 싸운다.’ 112신고를 받고 현장 출동하여 사건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피의자로부터 종아리 부분을 가격당해 전치 4-6주의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 중에 있다.

 

황 청장은 윤 경위의 쾌유를 기원하고 격려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면서 정당한 공무집행을 수행하는 경찰관을 위협하는 것은 경찰관의 안전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피해가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공무집행방해사범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약속하고 앞으로 현장경찰관이 위축되지 않고 공무집행방해 사범에 당당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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