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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경기 오산서, 民-警 범죄예방 합동순찰 전개

경기 오산서, 民-警 범죄예방 합동순찰 전개

 

 

▲사진제공 = 오산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오산경찰서(경찰서장 총경 박창호)에서는 지난 1일 오산경찰서 소속 외국인 치안봉사단과 함께 관내 외국인 밀집지역인 문화의 거리와 오색시장 일대를 합동 순찰하였다.

 

이날 합동순찰은 오산경찰서장을 포함한 경찰관 10여명과 외국인 치안 봉사단 30여명을 중심으로 오산 문화의 거리, 오색시장을 돌며 시장 상인들과 만나 리플렛을 배부하며 시민들도 생활 속 범죄예방을 실천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치안봉사단원 최OO 우리의 정기적인 순찰활동이 내·외국인 모두에게 안심을 주고 공감 받는 일이었으면 좋겠다.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다며 웃었다.

 

박창호 오산경찰서장은 외국인들의 기초질서 확립과 안전한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 오색시장 등 외국인 밀집지역 10개소에 외국어 고보조명을 설치할 예정이라며 경찰의 범죄예방 환경개선 노력으로 시민, 특히 여성·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고 가시적 예방활동도 강화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지역 치안에 힘쓸 것을 강조하였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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