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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서,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합동캠페인 전개

경기 파주서,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합동캠페인 전개

 

 

▲사진제공=파주경찰서  

 

 

[경찰기독신문 박시우 기자파주경찰서(서장 이철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516일 파주시민이 가장 붐비는 금촌역 앞 중앙광장을 시작으로 파주시청, 교육지원청, 청소년 지도위원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및 파주시 청소년 유관기관 단체와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 협력을 통하여 청소년 비행에 대한 사회적 책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청소년에 대한 보호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캠페인 참석자 모두는 도보 순찰로 이동하면서 시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 청소년들이 자주 방문하는 편의점과 식당을 방문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협조할 것을 부탁하며 관련 유인물을 배부하는 등 범죄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철민 서장은 시민이 안전한 파주를 위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통한 청소년 범죄 근절 뿐만 아니라 모든 범죄 예방을 위해 지역 사회 단체들과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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