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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경남 구미서, 2019년 공동체 치안활동 평가 ‘우수관서’ 선정

경남 구미서, 2019년 공동체 치안활동 평가 ‘우수관서’ 선정

 

 

▲사진제공 = 구미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1129일 경찰청이 주관하는 2019년 공동체 치안활동 평가에서 구미경찰서가 우수관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동체 치안활동 평가는 국정과제인 공동체 중심의 예방치안 활성화 목표를 달성하고자 경찰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 경찰서를 대상으로 체감안전도 범죄발생건수 범죄예방진단활동 등 다양한 지표를 평가하여 우수관서 선정시 특별승급 및 경찰청장 표창 등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구미경찰서는 기업과 함께하는 안심존(벽화도색 등) 조성 여성 공중화장실 내 안심가림막 설치 치안인프라 구축 법규 개정 추진 등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아 도내 24개 경찰서 중 유일하게 우수관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앞으로도 우리 경찰은 주민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협업을 통해 공동체치안 활성화로 안전한 경북, 도민이 만족하는 경북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혜인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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