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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2019년 제2회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개최

경찰청, 2019년 제2회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개최

경찰소방해양경찰 현장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사지제공=경찰청 

 

 

[경찰기독신문 김현우 기자경찰청(청장 민갑룡)은 국민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소방해양경찰청 소속 18만 공무원을 대상으로 작년에 이어 제2회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치안재난 현장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느낀 창의적 아이디어를 지식재산으로 권리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모전이다.

 

주최 측은 311일부터 610일까지 온라인모바일 웹사이트(http://safetyinvention.kr)에서 대한민국 현장 공무원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접수받을 예정이다현장공무원들의 원활한 아이디어 제출을 돕기 위해 오프라인 방문 교육 및 온라인 지식재산권 교육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된 아이디어는 현장지식재산 전문가 심사를 통해 독창성 현장 활용가능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최종 24(청별 8아이디어를 선발아이디어가 유가치한 발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문 변리기관의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이렇게 최종 선발된 아이디어가 고도화 되면최종심사를 거쳐 상격이 결정되며 시상식에서 상금과 상장도 수여한다.

 

아울러 수상작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될 수 있도록전시홍보 추가 R&D 민간업체로의 기술이전 해외출원 등 후속조치까지 지원한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지난해 국민 안전을 최접점에서 수호하고 있는 경찰·소방·해양경찰청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다수 발굴해내는 등1회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하면서 올해 대회도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여앞으로 경찰이 과학적 분석과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치안을 구현하는 민생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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