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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종합

광주시, 2019년 치매관리 시행계획 수립

 광주시, 2019년 치매관리 시행계획 수립

치매예방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 중요

 

                         ▲사진제공=광주시 

 

 

[경찰기독신문 정연수 기자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2019년 치매관리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초월보건지소에 상담실교육프로그램실검진실치매예방교육 쉼터 등을 갖춘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시는 지역주민을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치매고위험군 대상 인지강화프로그램 운영치매안심마을 및 치매극복선도대학 지정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예방 행사 등을 개최한다또한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상담 서비스가족교실 및 자조모임 운영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추가 편성된 내용은 치매쉼터 이용 어르신을 위한 송영서비스 확대(6인승 승합차 → 25인승 버스), 치매가족과 함께하는 문화탐방 등 힐링 프로그램 신규 운영2호 치매안심마을 및 치매극복선도대학 추가 지정광주소방서와 함께 ‘119 응급 안심콜 서비스 기반 구축으로 치매어르신 및 홀몸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응급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치매예방과 치료사회적 인식 개선으로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시민들께서도 치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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