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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종합

광주시, 2019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광주시, 2019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경찰기독신문 정연수 기자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불편사항 없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총 10개 반 108명의 직원들이 상황반별로 연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주민불편 해소 교통안전 강화 및 훈훈한 명절 조성 서민 물가안정 대책 각종 재난·재해 등 안전사고 예방 환경정비 대책 추진 등 분야별 세부계획을 마련해 중점 시행키로 했다.

 

또한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위한 위문 대책을 마련하고 서민생활과 밀접한 성수품 관리를 통한 물가 안정 등을 전개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기간 중 시민들의 긴급 의료처치를 위해 보건소에서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760-2110)을 운영하고 민간의료기관(263), 약국(98)에서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하게 된다·의원약국 등 운영일자 및 시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시 종합상황실(760-2222), 시 보건소(760-211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시는 효율적인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을 위해 지난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상황반별 팀장급(12근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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