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

기아대책, ‘직구삼’과 ‘나눔 딜리버리 프로젝트’ 협약

기아대책, ‘직구삼’과 ‘나눔 딜리버리 프로젝트’ 협약

배달브랜드 직구삼 운영 모두여는세상, 해외 아동 20명 결연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삼겹살 배달업체 직구삼을 운영하는 모두여는세상과 함께 나눔 딜리버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아대책과 모두여는세상은 15일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사옥에서 협약식을 갖고, 향후 나눔에 대한 업무를 진행해 나가기로 협약했다. 이번 협약은 나눔 딜리버리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사회공헌을 실천하며 나눔의 기쁨까지 배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직구삼은 현재 37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매장 1개가 늘어날 때마다 해외 아동 1명 이상을 결연하는 것을 목표로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음식으로 고객에게 기쁨을 주는 모두여는세상과 세계의 기아 문제를 고민하는 기아대책이 함께 한다는 점에서 뜻깊다 이번 협약으로 고객들에게 나눔의 기쁨까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저작권자(c)경찰기독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경찰기독신문 홈페이지 = http://pc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