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서, 교통혼잡‧무질서 개선 위한 모범운전자회원 간담회 실시
‘경찰이 없더라도 교통법규위반은 단속된다’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장(김종범)은 3월13일 서구 갈마동 소재 둔산모범운전자회 사무실에서 교통혼잡과 무질서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김종범 둔산서장은 평소 교통안전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모범운전자회원 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 원창두 회장을 대표로 둔산모범운전자회를 공익신고요원으로 위촉하며 교통법규위반 목격시 공익신고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둔산경찰서는 “교통법규위반에 대한 공익신고 활성화를 통해 ‘경찰이 없더라도 교통법규위반은 단속된다’는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법규준수를 유도해 교통혼잡 및 무질서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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