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서, 찾아가는 응급처치 및 안전교육 실시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대전 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계는 26일 저녁 7시 30분 관내 자율방범대 초소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응급처치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시민단체에서 십 수년 간 응급처치 및 안전교육을 해온 강사를 초빙하여 전문적인 강의와 실제상황과 같은 실습, 그리고 질의응답을 끝으로 교육을 마쳤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자율방범대원은 “유익한 교육을 실습과 함께 받고나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대전 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계는 협력단체원이 편리하게 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방문교육을 활성화하여 전문성 함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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