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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찰청

서울청, 6월29일~30일 도심권 집회에 따른 교통 혼잡

서울청, 6월29일~30일 도심권 집회에 따른 교통 혼잡

서울역·대한문·광화문우회도로·대중교통 이용 당부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청장 원경환)에서는 6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역과 광화문 일대 도심권에서 탄핵반발단체를 비롯한 10여 개 단체의 약 1만여 명이 사전집회 후 도심권 곳곳에서 행진을 할 예정이다.

 

경찰은 집회행진 장소를 중심으로 주말 도심권 교통혼잡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해당 구간을 통과하는 노선버스와 일반차량은 집회행진 상황에 따라 교통 통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종로·세종대로·남대문로·사직로·율곡로 등 도심 대부분의 주요 도로에서 극심한 교통 체증으로 인한 불편이 예상되므로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 운행 시에는 해당 시간대 정체구간을 우회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에서는 통제구간 내 버스 노선을 임시로 조정할 예정이다.

 

집회행진 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스마트폰 앱(서울교통상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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