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서,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전개
▲사진제공=노원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노원경찰서(서장 임정주)에서는 연말연시 들뜨고 이완된 분위기로 인해 각종 범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11월23일부터 2019년 1월6일까지 45일간 예년에 비해 시기를 앞당겨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활동기간 동안 주민들이 요청한 탄력순찰 장소를 중심으로 ▲주간 금융기관 주변 날치기 ▲여성·골목안전을 위해 유흥가 밀집지역 등에서 취객을 대상으로 강력범죄, 성범죄, 집단폭력 예방을 위한 심야시간 순찰을 강화한다.
특히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다세대 주택가, 원룸, 아파트 단지 주변에 △지역경찰 △형사 △방범순찰대 △경찰관 기동대 △자율방범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주요 지점에 거점근무를 실시하는 등 취약시간 가시적 경찰활동으로 범죄분위기를 초기에 제압하고 있다.
임정주서장은 “주민체감안전 향상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단순히 지역주민과 가까이 하는 것을 넘어서 경찰관 한명 한명이 한발 더 주민 곁으로 다가가 주민들의 불안요인을 제거하여 노원주민들이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현우 기자 pcn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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