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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서울 노원서,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전개

서울 노원서,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전개




                           ▲사진제공=노원경찰서

 

 

[경찰기독신문 김현우 기자노원경찰서(서장 임정주)에서는 연말연시 들뜨고 이완된 분위기로 인해 각종 범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1123일부터 2019년 16일까지 45일간 예년에 비해 시기를 앞당겨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활동기간 동안 주민들이 요청한 탄력순찰 장소를 중심으로 주간 금융기관 주변 날치기 여성·골목안전을 위해 유흥가 밀집지역 등에서 취객을 대상으로 강력범죄성범죄집단폭력 예방을 위한 심야시간 순찰을 강화한다.

 

특히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다세대 주택가원룸아파트 단지 주변에 지역경찰 형사 방범순찰대 경찰관 기동대 자율방범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주요 지점에 거점근무를 실시하는 등 취약시간 가시적 경찰활동으로 범죄분위기를 초기에 제압하고 있다.

 

임정주서장은 주민체감안전 향상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단순히 지역주민과 가까이 하는 것을 넘어서 경찰관 한명 한명이 한발 더 주민 곁으로 다가가 주민들의 불안요인을 제거하여 노원주민들이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현우 기자 pcn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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