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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종합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임영진 대한병원협회 회장' 자문위원 위촉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임영진 대한병원협회 회장' 자문위원 위촉

 

 

▲임영진 대한병원협회 회장(사진제공=세계청년리더총연맹)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연맹)은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영진 대한병원협회 회장(현 경희의료원 원장)을 세계연맹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임영진 자문위원은 지난 30여 년간 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임상교수로 재직하며 환자중심의 인술을 펼침은 물론 의료기관장 및 각종 의료관련 유관단체 대표로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 발휘로 안정적으로 조직을 운영하는 등 의료분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임 자문위원은 감마나이프수술 세계 3대 거장으로 손꼽히는 신경외과 교수로 뇌신경교종, 전이성뇌종양, 뇌하수체종양, 뇌수막종, 신경초종 등의 뇌종양의 치료와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임상적 치료 결과와 학문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임 자문위원은 감마나이프 수술이 뇌종양 치료로 자리매김하는 데 선구자적 역할을 한 것을 인정받아 2016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바 있다. 2017년 아시아 감마나이프학회장을 역임하며 아시아감마나이프의 한국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신경외과 학술 분야에서도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 및 학내 다양한 단체의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임 자문위원은 2010년 경희대학교 의대병원장을 시작으로, 2012년 경희의료원장, 2015년부터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과 의료원장직을 겸임하며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15년 메르스 사태 시 병원 경영의 위기 상황에서도 탁월한 판단력과 사태수습 능력으로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등 의료기관의 공적 역할 수행을 선도했다.

 

임 자문위원은 지난 2018 5월 대한병원 협회 회장으로 취임, 전국 50만 병원인을 대표하여 대한민국 병원과 의료분야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장, 상급종합병원협의회장 등 의료관련 유관단체의 수장을 역임하며 탁월한 협상력과 리더십을 발휘하여 의료계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보건의료 환경 개선 및 혁신, 정부정책의 성공적 시행 및 의료계와의 상생 등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임 자문위원은 또한 지난 2018 '1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의료부문에서 '의료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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