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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종합

소방청, 문학과 예술작품을 통해 소방안전 문화 전파·확산

소방청, 문학과 예술작품을 통해 소방안전 문화 전파·확산

소방소재 문학과 미술작품 공모전, ‘1 119문화상 제정 

 

 

 

▲사진제공=소방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문학과 미술작품을 통한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 119문화상을 제정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와 ()한국현대문화미술협회가 후원한다.

 

119문화상에 대한 작품응모는 고등학생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학분야는 화재 등 사고나 소방관 등을 소재로 한 동화와 소설 창작작품 미술분야는 화재 등 재난현장 소방활동,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재난(한성 대화재 등) 등을 소재로 한 상상화와 기록화를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729일부터 927일가지며 916일부터 27 17시까지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119문화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용 누리집(http://119contest.fire.go.kr)에서 확인하거나 소방청, 한국소방안전원, 한국문인협회, 한국현대문화미술협회 홈페이지에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총상금 2,000만원으로 제출 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문학작품 19, 미술작품 19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이번 문화상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소방청 정책소식지, 1 119문화상 작품집 발간, 11소방의 날 행사장에 우선 전시한다. 또한 시·도 소방본부 및 소방서에 순회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와 홍보물 제작에 활용된다.

 

조선호 소방청 대변인은 소방동요대회가 20년 동안 지속 발전하면서 어린이들의 안전교육에 크게 기여한 것처럼 미술과 문학작품을 통해서 소방안전문화를 다양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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