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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울산 울주서, 탈북민 가정 자녀들에게 장학금 150만원·손목시계 전달

울산 울주서, 탈북민 가정 자녀들에게 장학금 150만원·손목시계 전달



[경찰기독신문 강이수 기자울산 울주경찰서(서장 진상도)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엄종섭)는 지난달 28일 졸업과 입학시즌을 맞아 관내 탈북민 가정 자녀들에게 장학금 150만원과 경찰마크가 세겨진 손목시계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엄종섭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시점에 우리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지만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1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겠다고 격려했다.

 

진상도 울주경찰서 서장은 탈북민들이 우리사회에서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범죄예방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보안협력위원회와 협업을 통해 정착지원 사업을 펼쳐 나가는 등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이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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