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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서,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전력관리처 방문 교통안전교육 실시

인천삼산서,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전력관리처 방문 교통안전교육 실시

교통사망사고예방 총력대응 맞춤형 교육·가상음주체험 

 

 



▲사진제공=삼산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삼산경찰서(서장 임실기) 65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전력관리처를 방문해 사원 70여명과 함께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교통사망사고예방총력대응과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교육 가상음주체험을 하는 뜻깊은 시간을가졌다.

 

개정된 도로교통범이 시행되는 음주운전장속기준 및 벌칙이 625일부터 0.05%였던 기준이 0.03%으로 강화되며 처벌 또한 강화된다. 이에 사원들 대부분이 직접 차량을 운행하고 있고 산업 안전강조 기간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공사의 협조 요청에 의해 실시하게 됐다.

 

교육은 보행자 배려운전, 비정상적인 환경(터널, 안개, 우천 등)의 안전운행, 음주운전의 위험성, 과속 등 다양한 여러 가지 실제 사고 동영상 사례를 통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기 위해 실제와 유사한 가상음주 고글(1단계~4단계, 0.02% 취소수치) 착용하고 시야 손상 상태에서 장애물 피해 걸어가기, 고리던지기 등 체험을 실시해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사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삼산경찰서는 개정되는 도로교통법을 모두가 알 수 있도록 홍보물 제작해 배포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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