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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인천 삼산서, ‘제9회 굴포천 통통통 환경 축제’서 교통홍보 실시

인천 삼산서, ‘제9회 굴포천 통통통 환경 축제’서 교통홍보 실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인천 삼산경찰서(서장 임실기)는 지난 5일 부평구 9회 굴포천 통통통 환경 축제가 열리는 역사박물관 내 시냇물공원 행사장에서 지역주민 약1000여명 대상으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무단횡단 금지 교통문화정착을 위한 캠페인과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교통약자(어르신, 어린이, 장애인 등) 에게는 보행자 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노인들에게는 무단횡단 위험성과 안전한 보행습관 3원칙(서다·보다·걷다)에 대한 홍보를 하는 등 연령대에 맞는 맞춤형 홍보와 차를 보고 건너요문구가 새겨진 효자손을 배부했다.

 

또한, 삼산경찰서에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슬로건을 넣은 현수막과 차량용 방향제를 자체 제작하여 배부 등 운전자를 대상으로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횡단시 일단 멈춰야 하며 교차로 우회전시에도 보행자가 있을 경우 일단 멈춰야 한다는 내용을 적극 홍보했다.

 

삼산경찰서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각종 지역행사 및 축제가 많은 시기에 지속적으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서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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