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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인천 연수서, 경비교통기능 활력증진·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인천 연수서, 경비교통기능 활력증진·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연수구시민불편 최소화 

 

 

                            ▲사진제공=연수경찰서 

 

 

[경찰기독신문 박시우 기자연수경찰서(서장 남경순)는 212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주제로 경비교통과장을 비롯 소속 직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의 안전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당일 현장 근무자는 참석치 않도록 하고 회의내용을 향후에 전달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는 등 업무효율성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각 기능별로 추진했던 업무 중에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보환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통안전계에서는 정부 역점시책인 교통사고로부터 시민 생명 지키기에 중점을 두고 올해 교통하고 사망자 감소율 30% 목표 달성에 교통경찰의 역량을 집중키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교통조사계는 2017년까지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치안고객만족도가 2018년 들어서면서 인적쇄신 작업과 친근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사무실을 개선하는 등의 노력으로 4위의 성과를 거둔바 있다이에 올해는 3위권내 진입을 목료로 설정해 모든 사건처리를 시민의 입장에서 처리하기로 다짐했다고 밝혔다.

 

남경순 경찰서장은 지난해 우리경찰서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크게 증가해 10개 경찰서 중 최하위를 차지했고 이에 따라 체감안전도 수치 또한 실망스러운 결과다면서 지난 실패의 경험츨 반면교사로 삼아 올해에는 선택과 집중으로 업무를 수행해 더 이상 교통하고로부터 생명을 잃는 사람들이 없도록 개개인 모두가 같은 목표와 추진방향을 설정해 한마음 한뜻으로 업무에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에 대해 특히 강조하며 연수구청 등 교통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교통안전인프라 확충에도 힘써달라고 전했다.

 

연수경찰은 올해에는 연수구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민 불안요인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일관되게 단속하고 교통약자는 따뜻하게 보호하는 등 적발’ 보다는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활동을 전재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교통법규를 중수해 줄 것과 악의적 교통법규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스마트폰 등으로 위반차량을 촬영 후 공익신고해 줄 것을 말했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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