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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서-익산문화관광재단 공동체치안 사업 업무협약 체결

전북 익산서-익산문화관광재단 공동체치안 사업 업무협약 체결

범죄예방 환경개선과 문화예술관광사업 관련 상호 협업 약속 

 

 

▲사진제공=익산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18일 오전 10시 익산문화관광재단 2층 회의실에서 문화사업의 범죄예방 환경 개선 등 공동체치안 사업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업무협약 체결하고 손을 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박헌수 익산경찰서장과 곽노주 생활안전과장, 범죄예방진단팀(CPO), 장성국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와 이태호 사무국장 및 실무자가 참석했다

 

이날 양기관은 경찰의 범죄예방 시책 추진과 익산문화관광재단의 문화예술관광사업 등 양 기관 간의 업무에 관한 협조는 물론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상호 공조를 약속했다.

 

 

특히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추진 중인 왕도정원 가꾸기 사업 등 지역 내 낙후된 곳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에 익산경찰의 범죄예방 환경개선(셉테드)을 적용·접목시킴으로써 단순한 환경개선 이상의 효과를 구현하자는 공동체치안 사업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헌수 서장은 안전한 치안 환경 속에 익산의 문화 예술 그리고 관광사업이 공존한다면 이 또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안전하고 행복한한 익산시 구현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 확신했다.

 

 

장성국 대표이사도 양 기관의 협력이 단순한 기관 간의 우의와 화합을 넘어 익산시의 문화예술관광 사업 증진은 물론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보호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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