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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전북 전주완산서, 제73대 박석일 서장 취임

전북 전주완산서, 제73대 박석일 서장 취임

 

 

▲사진제공=전주완산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박석일 전주완산경찰서장(55·경무관) 10일 전주완산경찰서 5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박 서장은 취임사에서 “1순위 희망지였던 전주완산경찰서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영광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들게 근무하는 것에 대해 잘 알기에 동료들이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마음 따뜻한 지휘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눈높이가 높아지는 만큼 우리 완산경찰도 시민의 신뢰를 얻고 눈높이를 맞추려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 서장은 직원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들게 근무하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우리 완산경찰 가족들이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마음이 따뜻한 지휘관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박 서장은 마지막으로 경찰에 입문한 지 33년 가까이 됐지만 초심을 잃지 않기란 마음처럼 쉽게 되지는 않았다 앞으로 초심을 되찾고 완산경찰 가족의 한사람으로서 여러분들과 한 몸처럼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해남 출신인 박 서장은 지난 1987년 경찰대학 3기로 임관해 전남청 고흥경찰서장, 광주청 북부경찰서장, 전남청1,2부장, 광주청 1부장 등을 역임했다.

 

윤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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