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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찰청

제주청, ‘릴레이 세이프 하우스 만들기’ 사업 지속 전개

제주청, ‘릴레이 세이프 하우스 만들기’ 사업 지속 전개

범죄취약 가정 발굴금년도 1호 사업 완료 

 

 

▲사진제공=제주경찰청

 

 

[경찰기독신문 김현이 기자제주지방경찰청(생활안전과)에서는 범죄에 취약한 가정을 발굴하여 사회단체와 합동으로 릴레이 세이프 하우스 만들기 금년도 1호 사업을 지난 13일 완료 했다고 밝혔다.

 

릴레이 세이프 하우스 만들기 사업은 범죄에 취약한 가정을 발굴하여 방범시설물을 설치 지원하고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범죄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사업으로, 2018년 4월부터 경찰청제주도개발공사제주도교육청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제주여성 장애인상담소제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윈가드(제주총판업체가 함께 참여하여 연말까지 총 20가구를 지원하였다.

 

금년도 1호 가정에 범죄예방진단팀을 투입하여 현장을 진단한 결과 출입문과 창문 등 방범시설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제주경찰 경목회와 윈가드(방범창 전문업체)의 지원을 받아 침입방지 방범시설물을 설치했다.

 

경찰에서는 금년도에도 사회공헌기업 등과 협력을 강화하여범죄에 취약한 가정에 대해 침입범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사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김현이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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