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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포항북부서, ‘2018년 국유재산 건축상’ 우수상 수상

포항북부서, ‘2018년 국유재산 건축상’ 우수상 수상

전부처 113건 중 최종심사 11건에 선정

최종 심사 소형부문 우수상 수상


▲사진제공=포항북부경찰서

 

 

[경찰기독신문 박영훈 기자포항북부찰서(서장 경성호)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18년 국유재산 건축상’ 시상식에서 포항북부경찰서 양덕파출소 청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국유재산 건축상은 국유재산관리기금을 재원으로 건립된 공공청사의 건축품질 향상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2015년 재정됐다총 사업비 규모에 따라 대형(100억원 이상), 중형(10억 이상100억원 미만), 소형(10억원 미만)의 3개 부문으로 나눠 매년 공공건축물을 선정한다.

 

올해는 지난해 준공한 공공건축물 113건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사위원회의 서류 및 현장심사 등을 거쳐 공공건축물의 내구성·편의성·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이번 평가에서는 포항북부경찰서 양덕파출소 청사 등 11건이 수상 건축물로 최종심사후보에 올랐다.

 

▲사진제공=포항북부경찰서

 

특히 총 사업비 10억원 미만 소형부문 공공건축물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포항북부경찰서 양덕파출소 청사는 경찰은 항상 눈을 부릅뜨고 치안활동을 하고 있다는 의미의 두 눈 모양 구현과 동시에 파란색 판넬을 이용해 시원한 느낌의 디자인 구성으로 기존의 파출소 이미지를 탈피한 창의적인 건물로 높게 평가 받았다.

 

박영훈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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