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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오는 2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드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오는 2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드려

부활절 헌금, 다문화가정과 탈북선교단체에 전달 

 

 

 

▲사진제공=기독교방송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2019년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오는 421일 오후 230분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시무)에서 드려진다.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 11:25-27)란 주제로 열리는 부활절연합예배에서 기감 감독회장 전명구 목사가 설교, 총회장 림형석 목사가 축도한다.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는 예수와 함께, 민족과 함께를 표어로 내걸고, 한국교회 주요 70여 교단 13천여명(동원계획 2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로 치러진다. 또한 각 교단별로 분배해서 2300여명의 연합찬양단을 꾸리고, 주제찬송은 할렐루야 우리 예수’(161)를 부른다.

 

연합예배는 대회장 이승희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상임대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여의도 총회장)의 환영사, 상임대회장 전명구 감독의 설교, 상임대회장 윤성원 목사(기성 총회장)의 성찬, 상임대회장 림형석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의 축도 순서로 진행된다.

 

부활절 메시지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라는 본문 말씀을 토대로 부활신앙의 현재성과 미래성을 살펴본다.

 

부활절 헌금은 올해는 다문화 가정과 탈북자 선교단체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는 3일 오전 9시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부활절 연합예배에 대한 개괄적 설명을 붙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 김진호 목사(기성 총무) “3.1 100주년이 되는 해라서 실외에서 3.1절 행사를 치렀다. 부활절 연합예배는 실내에서 드리자는 생각에서 교통도 좋은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예배장소를 선택했다. 실내에서 하기 때문에 성만찬식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 동원 계획은 2만여명인데 1 3천여명을 예상하고 있다. 각 교단별로 분배해 2300명의 연합찬양단을 운영할 생각이라며 부활절 헌금은 다문화 가정과 탈북자 선교단체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는 대회장 이승희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 공동대회장 한국교회 70개 교단 교단장 상임대회장 림형석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여의도 총회장), 전명구 목사(기감 감독회장), 윤성원 목사(기성 총회장), 박종철 목사(기침 총회장), 김성복 목사(예장 고신 총회장), 홍동필 목사(예장 합신 총회장), 김충섭 목사(기장 총회장), 이주훈 목사(예장 백석대신 총회장), 윤기순 목사(예성 총회장), 서익수 목사(예장 개혁 총회장), 진영석 목사(루터회 총회장), 김필수 사령관(구세군) 준비위원장 김진호 목사(기성 총무) 사무총장 최우식 목사(예장 합동 총무) 사무팀장에 오은총 목사(예장 합동 기획행정국 차장) 등이 맡아 수고하고, 기획, 예배, 찬양행사, 진행, 동원, 홍보, 섭외, 재무, 안내, 시설, 안전, 실무 등 준비위원회별로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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