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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찰청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소통! 현장속으로’ 간담회 개최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소통! 현장속으로’ 간담회 개최

현장 경찰관·시민과의 현장 소통 나서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319일 중부경찰서 방문을 시작으로 일선 경찰서 및 공동체 치안현장을 방문하는 소통! 현장속으로 간담회를 개최, 현장 경찰관 및 시민과의 현장 소통에 나섰다.

 

황운하 청장은 취임 후 줄곧 현장 경찰관의 애로사항 및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바쁜 일정을 보냈다.

 

특히 황 청장은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임시정부의 민주·인권·민생 경찰로서 시작된 경찰은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시민과 함께 할 때 시민에게 두터운 신뢰와 지지를 얻을 수 있다며 시민을 위한 시민의 경찰이 되자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경찰협력단체 간담회를 통해 생업이 있음에도 현장에서 경찰활동을 묵묵히 지원하는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를 격려하고 적극적인 참여 등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였다.

 

이어서 중앙로 지하상가를 방문하여 많은 시민들이 밤낮으로 통행하고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경비원과 관리사무소 직원을 격려하고, 상인 등 일반시민이 경찰에 바라는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도 빼놓치 않았다.

 

 

황운하 청장은 4월 초까지 6개 경찰서와 사회적약자 지원 시설 및 공동체 치안현장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하여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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