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중랑서, '가정의 달' 맞이 가정폭력 예방 활동 전개 서울 중랑서, '가정의 달' 맞이 가정폭력 예방 활동 전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경찰이 가정폭력 예방활동에 나섰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9일 유관기관, 심리상담 전문기관 등과 함께 지역사회의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캠페인에 참가해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며,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찰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랑구에서 발생한 주요 5대 범죄 중 가정폭력이 1818건을 차지해 전체 범죄 중 4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민갑룡 경찰청장은 최근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가정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