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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경남청, 다문화 가족 초청 글로벌 직업 체험 활동 경남청, 다문화 가족 초청 글로벌 직업 체험 활동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한 행사 개최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남경찰청(청장 김창룡)에서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도내 다문화 가정 20세대 45여명을 경남청으로 초청했다. 초청받은 45명은 이날 경남청 교통정보센터, 112종합상황실, 홍보관 등을 견학하고 70여개 글로벌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산 키자니아’를 방문하여 직업 체험 활동했다. 경남지방경찰청와 경남청 외사협력자문위원회(위원장 박재길)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 날 행사는 경남청 관내 농어촌지역 다문화 가족들을 초청하여 푸짐한 선물과 다양한 직업 체험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배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여 안정적인 학교 및 사회생활의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됏다. 경찰은 “향후.. 더보기
대구청, 38년 전 잃어버린 실종아동 가족과 상봉주선 대구청, 38년 전 잃어버린 실종아동 가족과 상봉주선장기실종자 원점서 재수사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구지방경찰청에서는 38년 전 대구 동인동 대구예식장에서 3살 아동을 잃어버려 지금껏 찾고 있던 부모님이 경찰관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상봉 할 예정이다. 장기실종수사팀은 과거 1970~80년대 길에서 잃어버린 무연고보호아동의 경우 해외로 입양된 사례가 많은 것을 알고, 대구의 한 보호시설의 협조를 받아 확인 하던 중, 실종아동의 아버지가 제출한 사진과 닮은 얼굴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아동의 입소카드를 확인하였더니, 그간 찾고 있던 실종아동 김○○(남, 당시 3세)과 일치하였고, 1981년 12월20일 대구예식장 앞에서 발견되어 보호시설로 인계된 것도 확인하였다. 또한 이 아동은 입양기관을 통해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