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염병 이상없다”… 안전한 대회 계속 진행 “감염병 이상없다”… 안전한 대회 계속 진행 최근 13명의 설사 환자, 역학조사 결과 대장균에 의한 것으로 확인 13명 환자들 중 대회 참가 선수는 없어…예방차원에서 안내문 게시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조직위가 광주수영대회 감염병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안전한 대회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워장 이용섭, 이하 ‘조직위’)지난 21일부터 4일간 FINA 관계자들 13명이 설사를 일으켜 질병관리본부가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장독소형 대장균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장독소형대장균은 주로 식품이나 물을 매개로 발생, 사람 간 감염이 드물고, 임상경과가 가벼운 질환으로 빠르게 회복되는 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설사 증세가 있는 1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