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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죄

충남청, 5대 강력범죄 검거율 전국 최하위 충남청, 5대 강력범죄 검거율 전국 최하위 전국평균 79.2% 못 미친 72.3% 기록 홍문표 의원 "치안유지에 총력 기울여야"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의 최근 3년간 5대 강력범죄(살인, 강도, 절도, 폭력, 강간·추행) 검거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문표 의원(예산·홍성)이 14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충남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5대 범죄 검거율이 전국 평균 79.2%에 못 미친 72.3%를 기록하며 최하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 3년간 5대 강력범죄 중 절도와 폭력사건의 경우 전국 평균 60.1%, 87.6%의 검거율을 각각 기록했으나, 충남은 52.7%와 85.7%로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검거율을 보였다. 반면 같은 기간 인.. 더보기
대구청, 설 연휴기간 강·절도 등 강력범죄 예방활동 추진 대구청, 설 연휴기간 강·절도 등 강력범죄 예방활동 추진소규모 금융기관·편의점 등 취약업소 중심 범죄예방활동 강화 ▲자료사진(사진제공=대구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구지방경찰청은 설 연휴를 앞두고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금융기관·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연이어 발생한 편의점 강도로 인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과 병행하여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상대적으로 보안시설이 취약한 소규모 업소(2금융권 및 편의점 등)에 대해 범죄예방진단팀이 취약점을 진단하고 자위방범력을 강화토록 적극 권고한다. 특히 새벽·심야시간에 여성종업원 1인이 근무하는 편의점에 대해서는 ‘중점관리점포’로 지정, 탄력순찰 및..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