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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사건

전북청, 강력사건 초기 대응 위한 합동 모의훈련 실시 전북청, 강력사건 초기 대응 위한 합동 모의훈련 실시 마약류 이용 가상 납치 상황, 협업 통한 신속 검거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은 지난 3월25일 마약류 이용 범죄나 금융기관 대상 강도 등 각종 강력사건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시스템 구축을 통한 범인 검거를 위해 합동 모의훈련(FTX)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북 도내 15개 경찰서를 5개 권역으로 나눠 총 5일간 진행되며 마약을 투여 후 차량에 납치하여 도주하는 상황 및 은행에서 현금 강취 후 도주하는 상황 등을 가정, 목격자의 112 신고 접수 후 긴급배치를 통한 도주로 차단 및 추적을 통해 범인을 검거하는 등 실제상황과 같이 진행됐다. 특히 부안에서 실시한 마약사범 납치 도주상황은 초동 단계부터 형사기능과.. 더보기
대전청, 보이스피싱 범죄 강도 등 강력사건에 준해 대응 대전청, 보이스피싱 범죄 강도 등 강력사건에 준해 대응공공기관서 사건관련 전화로 현금 요구 100% 보이스피싱 2018년 보이스피싱으로 1,295건에 150억원 피해 발생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에서는 경찰서 수사·생활안전과장까지 포함하는 ‘전화금융사기 예방 TF’를 구축하고 ‘2019년 전화금융사기 예방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종합대책은 송정애 경무관을 팀장으로 지방청 수사·형사·생활안전과장, 112상황실장, 홍보담당관을 주축으로 이뤄졌다. 전화금융사기예방 TF는 보이스피싱 실태분석 및 예방회의를 통해 서민피해의 심각성을 재인식하고 전방위적인 예방활동과 함께 살인‧강도 등 강력사건에 준해 엄중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화금융사기 예방 TF .. 더보기
대전 중부서, 강력사건 예방을 위한 현금 호송경비업체 점검 대전 중부서, 강력사건 예방을 위한 현금 호송경비업체 점검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계(계장 홍재구)는 설 명절을 맞아 1월22일 강력사건 예방을 위한 특별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현금 호송경비업체를 점검하였다. 이날 대전 중구 오류동의 한 경비업체를 방문하여 현금호송차량 탈취 방지 장치 및 현금호송 장구의 적정성 등을 살펴보고 호송경비원을 상대로 조치사항 숙지여부 등을 지도점검 하였다. 특히 호송차량을 노린 강·절도 발생에 대비해 현금호송시 2인 이상 호송여부, 호송차량 경보기 및 2중 금고시설 설치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 지도하였다. 홍재구 중부서 생활안전계장은 “주민이 평온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민생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