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사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시, ‘보도육교 개선사업’ 추진에 박차 광주시, ‘보도육교 개선사업’ 추진에 박차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민선7기 역점시책인 ‘안전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관내 보도육교 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시비 6억원을 투입해 추진한 곤지암보도육교와 곤지암2보도육교 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육교 2곳은 노후바닥 재포장, 비가림시설 설치, 난간교체, 조명등 개선, 도색 등을 실시해 도시경관개선 및 보행자가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도록 탈바꿈 됐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초등학교 주변의 보도육교를 중심으로 안심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탄벌초등학교 인근의 탄벌육교 등 5개소(태전육교, 역동육교, 삼동육교, 쌍령동육교)에 대해 15억여원을 투입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도록 사업을 완료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