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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

광주시, 행정구역 개편 타당성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광주시, 행정구역 개편 타당성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광주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주시 행정구역 개편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 했다. 이날 보고회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한 이석범 부시장, 국·소장, 읍·면·동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용역업체인(사)경기산업연구원은 지난 1월 26일 용역 중간 보고회 이후의 용역 수행 및 주민공청회 결과 등 용역에 대한 최종 결과를 보고했다. 용역 결과 오포읍의 분동(分洞)-법정동 설치,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행정구역 조정이 필요한 광남동, 경안동, 송정동의 행정동 분동(分洞) 등 광주시 행정구역 개편 최적(안)이 도출됐다. 신 시장은 “민선7기 시정과제의 하나인 광주시 행정구역 개편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고 우리시의 미래.. 더보기
경찰수사, 지방청 중심의 전문수사체제로 개편 경찰수사, 지방청 중심의 전문수사체제로 개편전문 수사인력 지방청 집중 배치·중요사건 대응역량 강화 1,184명→1,421명 지방청에 수사인력 배치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의 양적ㆍ질적 수사역량을 지방청에 집결시켜 날로 광역화ㆍ지능화되는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경찰서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범죄에 집중하도록 수사시스템을 개편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2019년 상반기부터 중요사건 수사역량을 지방청에 집중하는 ‘지방청 중심 수사체제 구축’ 계획을 시행한다. 지난해 1,184명이던 지방청 직접수사 인력을 237명 늘어난 1,421명(20%↑)으로 확대 운영한다. 경찰은 먼저 지능범죄수사대ㆍ광역수사대 등 지방청 수사 인력을 170명 증원해 대형 경제ㆍ비리 사건이나 의료ㆍ화재사건 등 사회적 이목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