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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독거노인들에게 겨울 이불 200채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 독거노인들에게 겨울 이불 200채 전달여의도순복음교회 영광대학 작년에도 300채 전달 ▲사진제공=여의도순복음교회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위임목사) 영광대학은 지난 1월16일 효창동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어려운 독거노인 따뜻한 겨울보내기’ 행사를 갖고 노인지원재단을 통해 대한노인회 지회에서 추천받은 가난한 독거노인들에게 겨울 이불 200여 채를 전달했다. 65세 이상의 성도들로 구성된 여의도순복음교회 영광대학은 작년에도 1,000만 원에 달하는 겨울 이불 300채를 대한노인회 중앙회에 전달했다. 영광대학 회장인 김형권 장로는 “비록 한 가정에 이불 한 채 지원하는 일에 불과하지만 힘들게 살아가는 노인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 더보기
전북청 서해안 고순대, 겨울철 산불 신속 진압으로 대형화재 예방 전북청 서해안 고순대, 겨울철 산불 신속 진압으로 대형화재 예방경위 이철희, 이명진 발빠른 대처 돋보여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북경찰청 서해안 고속도로순찰대(대장 남궁화태) 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와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 방방곡곡에서 화재 발생 위험성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미연에 발견하여 초기 진화가 어려운 산불은 그 어떤 화재보다 위험성이 가장 크다. 지난 16일 발빠른 대처를 통해 대형 산불을 예방한 경찰관들이 선행이 화재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서해안고속도로순찰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위 이철희, 이명진이다. 야간근무에 투입되어 평소와 같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선순찰을 하고 있던 두 경찰관은 서해안고속도로 광천TG를 통과하다가 광천영업소 뒤편 야산에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발.. 더보기
경기 광주시, 올 겨울 기습한파 예보에 ‘건강한 겨울나기’ 당부 경기 광주시, 올 겨울 기습한파 예보에 ‘건강한 겨울나기’ 당부 ▲사진제공=광주시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14일 올해 서울, 경기 등 전국적인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겨울철 한랭 질환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랭 질환’이란 저체온증, 동상 등으로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을 말한다. 올 겨울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있어 갑작스러운 추위가 예상 된다”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한랭 질환자가 다수 발생할 것으로 우려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의 ‘한랭 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결과’에 의하면 한랭 질환자는 50대가 가장 많았고 고령자, 만성질환자(심뇌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등), 음주자, 어린이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