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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교연(CCIK), “일본 경제 보복에 대한 호소문” 발표 한교연(CCIK), “일본 경제 보복에 대한 호소문” 발표 정부와 여야 정치권, 재계, 국민, 한국교회에 호소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일본의 경제 보복조치로 국민적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현 시국에 대한 호소문’을 통해 “정부와 국민 모두가 대응에 만전을 기해 우리 경제를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지켜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교연은 “만약 정부가 일본의 보복 조치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그 피해와 고통이 고스란히 국가와 국민에게 돌아온다면 사태를 키운 정부의 외교 실패에 대한 책임은 국민적 원성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정부와 여야 정치권, 재계, 국민, 한국교회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이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더보기
이병훈 부시장, “문화·경제 양 날개로 풍요로운 광주 이끌 것” 이병훈 부시장, “문화·경제 양 날개로 풍요로운 광주 이끌 것” 이병훈 부시장 민선 7기 1년 문화·경제 분야 회견 정부-시-자치구간 정책협의회 구축해 亞문화중심도시 추동력 확보 한국문화기술연구원 유치·융복합 문화콘텐츠 프로그램 개발 도모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이병훈 광주광역시문화경제부시장은 3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시의 문화·경제분야 주요 성과와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 전국 최초로 문화경제부시장 직제를 도입한 이후 첫 책임을 맡은 이 부시장은 문화와 경제계의 협치를 강화하고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활성화했다. 또한 문화거버넌스포럼을 구축하는 등 특유의 리더십과 내실있는 추진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문화·경제분야의 협력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 더보기
광주 광·의료산업, 스마트특성화 사업 선정 광주 광·의료산업, 스마트특성화 사업 선정 ‘광기반 기술연계 광융합산업 고도화’ 등 2개 2022년까지 연구개발 지역거점센터 설립 등 추진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의 미래 먹거리인 광산업과 의료산업이 스마트특성화 사업에 선정되면서 고부가치산업으로의 고도화가 탄력을 받게 됐다. 광주광역시는 ‘광기반 기술연계 광융합산업 고도화’ 사업과 ‘생체의료산업 보유기반 연계를 통한 수출지향형 고도화’ 사업 등 2개 사업이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은 국가전략산업의 지역 경쟁력 강화와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된 공모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신규 연구개발(R&D) 지역거점센터 설립 또는 기존 연구개발(R&D) 지역거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