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특공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남청, 경찰특공대 올 7월부터 본격 운영 경남청, 경찰특공대 올 7월부터 본격 운영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청장 김창룡)에서는 경남지역의 대테러 역량 강화를 위해 경찰특공대를 올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경남은 전국 4번째로 인구가 많고 다수의 방산업체와 국가중요시설이 위치해 테러에 취약한 지역으로 분류됐다. 하지만 테러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부대가 없어 인근 부산경찰특공대의 협조를 받아왔으며 자칫 골든타임을 놓칠 우려감이 높았다. 경남경찰특공대는 2018년 경찰특공대 창설을 추진한 이래, 관련 계획이 행정안전부․기획재정부 및 국회를 통과했다. 또 지난 1월29일 국가대테러대책위원회와 2월19일 국무회의에서 대테러부대로 최종 지정․통과되었다. 경남경찰특공대는 대테러 예방 진압활동과 요인경호, 인질사건 등을 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