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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활동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경찰활동 최우선 가치는 시민의 인권보호”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경찰활동 최우선 가치는 시민의 인권보호”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3일 대전경찰청에서 인권위원회(위원장 문성식)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황운하 청장을 비롯한 청문감사담당관, 인권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인권위 활동사항을 토의하고 수사권 조정 법안의 주요 내용과 인권현안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법집행 과정에서의 인권진단 등 인권위원회의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황운하 청장은 “모든 경찰활동의 최우선 가치는 시민의 인권보호에 있다. 대전경찰은 적극적으로 인권을 지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황청장은 최근 수사구조개혁관련 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안을 신속처리안건(패스트 트랙)으로 지정하는 등 중요한 시기에 .. 더보기
경찰청, 공동체 수호 위해 회복적 경찰활동 추진 경찰청, 공동체 수호 위해 회복적 경찰활동 추진회복적 경찰활동 자문단 위촉식 개최 ▲사진제공=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2월18일 ‘회복적 경찰활동 자문단’(이하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최근 국제사회는 ‘응보적 정의’ 관점에 입각한 전통적 형사사법체계가 피해자의 피해회복에 무관심하다는 반성적 성찰을 통해 ‘회복적 정의’ 개념을 도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경찰청은 갈등ㆍ분쟁 초기 단계일수록 회복적 개입 효과가 크다는 점을 고려해 앞으로 피해자의 피해회복과 공동체 통합에 중점을 둔 ‘회복적 경찰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우리 실정에 맞는 실천모델 개발 등 향후 추진과정에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여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