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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운전자

광주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 추진 광주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 추진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광주시는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이달부터 운전면허를 스스로 반납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최초 1회에 한해 10만원이 충전된 지역화폐를 지원하는 것으로 최대 100명까지 지원한다. 지원방식은 해당 운전자가 경찰서 민원실 또는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하면 시에서 30일 이내에 운전면허 자진반납 시니어카드와 지역화폐를 등기로 발송하는 방식이다. 시 관계자는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고령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할 계획”이라며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을 위해.. 더보기
전남청, 매년 8%↑…고령운전자 교통사고를 줄이자 전남청, 매년 8%↑…고령운전자 교통사고를 줄이자찾아가는 안전운전 자가진단·면허증 자진 반납 고령 운전자 사고 예방 위한 특별대책 추진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은 전남 지역의 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가 2014년 91,646명에서 2018년 130,735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최근 고령 운전자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고령 운전자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2018년에 전남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9,819건 중 고령 운전자 사고는 1,884건으로 19.2%, 사망자도 104명으로 전체 338명의 30.8%를 차지하였고 2014년도 이후 사고발생은 연평균 8.0%씩 증가추세에 있다. 지난 5년간 노인운전자 사망사고를 분석한 결과 차종별로는 이륜차 .. 더보기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면허갱신 기간 단축·교육 의무화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면허갱신 기간 단축·교육 의무화내년 1월1일부터 시행,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감소 효과 기대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에서는 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면허갱신ㆍ적성검사 기간을 기존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한다. 또한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신설하여 이를 반드시 이수하여야만 면허 취득 또는 갱신이 가능하도록 하는 개정 도로교통법을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7년 8월 우리나라는 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14%를 넘는 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매년 고령운전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75세 이상 연령대에서 교통사고 및 사망자의 증가율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