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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전남경찰-전남도-약사회, 고령자 교통사고줄이기 협업 전남경찰-전남도-약사회, 고령자 교통사고줄이기 협업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시 고령자 교통안전·전화사기 예방 교육 연계 실시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남경찰청(청장 김남현)은 전남도, 전남약사회와 손잡고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분야 협업을 실시한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전남의 올해 노인교통사고 사망자는 7월말 기준 총 93명으로 전체 사망자 163명중 57%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전남경찰은 전남약사회(회장 윤서영)와 협력하여 도내 약국에서 사용하는 고객용 약봉투 전면에 교통사고 예방법을 삽입·배부하여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킬 예정이다. 또한 전남도와 약사회 협력으로 추진 중인 의약품안전사용교육에 경찰관이 참여, 교통안전 및 전화사기(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소개.. 더보기
경남청, 운전면허증 반납 등 고령자 교통안전대책 추진 경남청, 운전면허증 반납 등 고령자 교통안전대책 추진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청장 김창룡)은 지난 12일 ‘부처님오신날’ 양산 통도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등 최근 사회문제로 꾸준히 제기되는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자 교통안전 대책’을 중점 추진중이다. 도내 운전면허 소지자(2,069,095명)중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9.2%(190,927명)를 차지하고 있고,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320명 가운데 고령운전자 및 보행자 사망자는 158명으로 전체 49.4%를 차지하고 있다.(2018년 말 통계) 따라서 경찰에서는 고령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인보행자 사고다발지역에 교통안전시설 확대 설치 ▵보행신호 늘리기 등 신호체계 개선을 통한 안전한 보행권 확보 .. 더보기
경찰청, ‘고령자 교통안전 대책’ 추진 경찰청, ‘고령자 교통안전 대책’ 추진고령사회에 대비, 어르신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고령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어르신 교통안전에 대한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또한 ‘관계기관 합동 특별팀’를 구성하고 연구용역 등을 통해 조건부 면허제도 등 법령 및 제도 개선을 포함한 ‘중장기 고령자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연내 마련할 예정이다. 2018년 말 기준 우리나라 전체 인구(5,163만명) 중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14.3%(738만 명)를 차지하고 있으나(2018년 말 기준),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고령자 비율은 인구비율의 3배가 넘는 44.5%를 차지하고 있어 고령자가 교통안전에 매우 취약하다. 특히 전.. 더보기